밤바와 빅바의 일상로그

쿼뤄놔때문에 외식은 절대 못하는 요즘 가끔 집밥이 질릴때면 배달 어플을 킨다 ㅋㅋㅋㅋ 원래 먹고 싶었던건 테트리스찜닭이었는데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음)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아서 배달어플에서 일일 할인해주는 두찜을 먹기로 했다. 나는 좀 새로운 맛에 대한 모험을 꺼리는 편이라 어플의 후기와 두찜과 두찜 로제찜닭을 계속 검색해봤는데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다. 특히 안먹어본 사람 없게 해달라는 후기가 내 마음을 강하게 흔들어놓음.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로제찜닭 1개 순살로 먹고 싶었는데 순살은 국내산이 아니라 뼈로 주문했다. 매운맛+납작당면으로 변경하고 거기에 또 둥근당면도 추가함. (당면지옥) 일일 할인 적용하고 배달팁 포함 23,800원에 결제했다. 50분 정도 기다려서 도착한 두찜 로제찜닭. 생각보다 커서..

밤바의 기록/음식 2020. 12. 24. 12:14

남자 시계 추천 -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FC-260WR5B6 얼마전에 시계를 2개 영입했다. 한개는 시티즌 문페이즈 모델 AK5000-03A와 프콘 FC-260WR5B6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는 평소에도 관심이 많아서 굉장히 눈여겨 보던 모델인데 관리가 귀찮아서 오토매틱보다는 요즘엔 쿼츠를 선호하는 편이다. . FC-270SW4P6 모델과 많은 고민을 했으나 초침에 빨간 화살표가 있어서 뭔가 장난끼 있어보여 FC-260WR5B6 모델로 결정하게 되었다. 마침 한국 정식 수입처인 스타일리더에서 세일도 진행을 하고있어서 65만원대에 구매하게 되었다. . 배송이 정말 총알이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바로 도착했다. 저녁에 도착해서 바로 언박싱 고고씽 스타일리더는 정식 수입처이니만큼 쇼핑백에 카탈..

빅바의 기록/쇼핑 2020. 12. 24. 00:10

빅바랑 신혼집에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연말 기념으로(핑계로) 꼭 케이크를 먹어줘야한다. •͈˽•͈ 빅바가 티몬에서 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길래 언제 먹나 간보다가, 헤어에센스를 사러 나가는 김에 교환해왔다. 투썸플레이스에는 크고 예쁜 트리가 있었다. 예쁘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기 때문에, 앉을 수 있는 좌석 부분은 불이 다 꺼져있었고 카운터에만 줄이 꽤 길었다. 쿼뤄나 창궐로 인해 이런 광경을 다 보는구나 참. 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 종류와 가격. 다른케이크는 모르겠고요 투썸=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아닙니깡! 근데 왼쪽에 특별히 신경쓴듯해 보이는 보늬밤 케이크라던지 페스티벌 위시트리 이런 친구들 외관은 넘 끌린다... ★ 가격은 대부분 3만원대이다. 쇼케이..

밤바의 기록/카페 2020. 12. 23. 12:01

스마트폰 케이스 추천 - 슈피겐 카드 슬라이드 케이스, 카메라 보호 필름 몇년만에 드디어 핸드폰을 바꿨다.. 기존 노트9에서 갤럭시 S20 울트라로 이번에 변경했는데 내가 살땐 그래도 플래그십 핸드폰이라고 샀더니... 역시 기술의 변화는 빠르다. . 갤럭시 S20U는 카메라가 강조된 모델이다보니 카메라가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카메라가 많이 다른 제품에 비해 튀어나와있다. 노트 20 울트라도 그렇다는데 이렇게 튀어나온건 처음 보는 모델이라서.. 케이스를 견고한것으로 사기로 다짐했었다. . 노트9에 쓰던 케이스는 우연의 일치?로 동일한 슈피겐 카드 슬라이드 케이스였다. 노트9 쓸때도 수십번 떨어뜨렸지만 깨지지 않아서 다음 스마트폰 구매 시 꼭 다시 슈피겐 케이스를 사기로 했는데 약속을 지킨것이다. 슈피겐에서..

빅바의 기록/쇼핑 2020. 12. 23. 00:02

치킨 메뉴 추천 - 후라이드 참잘하는집 후라이드, 눈꽃치즈 치킨 평소에 치킨은 한주에 한번은 먹는 것 같다. 시키는 브랜드가 딱히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쿠팡이츠나 배달의민족에서 그날그날 끌리는 브랜드로 시킨다. . 나나 밤바나 크리스피한 식감을 좋아해서 물론 옛날통닭도 좋아하지만 BHC 핫후라이드나 BBQ 황금올리브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어느날 밤바네 집에서 후참을 시켜먹어 봤었는데(그날 6천원 할인도 했음) 상호명 그대로 후라이드가 참 맛있길래 종종 시켜먹었다. . 저번주에 쿠팡이츠에 들어가보니 또 후참 세일을 하고있었다. 이번에는 후라이드뿐만이 아닌 다른 메뉴를 같이 시켜보기로 했다. 그 메뉴는 바로 후라이드와 눈꽃치즈이다. 후참 광고모델은 하하이다. 크리스마스라고 포장지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다..

빅바의 기록/음식 2020. 12. 22. 11:08

늦가을 쯤에 구매했던 새신발,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나이키 운동화는 늘 발이 불편한 느낌이었음. (프로발볼러라서 그런듯) 예전에 빅바의 꼬심으로 맥스95를 접하고 맥스95를 신었을 때 뭔가 아늑한 느낌(?)과 안정적인 느낌이 좋아서 계속 맥스95만 샀다. 맥스95는 여름에 신기엔 답답스럽지만, 겨울엔 따습고 안정적이고 이쁘고.. 암튼 좋음! 그러다가 가볍고 예쁘고 편해보이는, 데이브레이크가 눈에 들어왔다. 검정색 사려고 했는데 빅바가 이 색상이 예쁘다고 해서 커플로 구매함.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했다. 나는 발볼 있는 230-235 사이즈라서 나이키는 종종 240 사이즈도 신는데 이건 235가 잘 맞았다. 색상은 베형. (베형이 뭐냐고 빅바한테 물어본 어르신 ༎ຶ‿༎ຶ) 베이지형광색. 이렇게 형광연두?..

밤바의 기록/리뷰 2020. 12. 18. 00:05

떠먹는 요거트 추천 - 신상품 동원 덴마크 요거밀 카카오 그래놀라 요즘 요거트를 달고 사는거 같다. 최근들어서는 GS25에서 비요뜨 2+1 행사를 많이 해서 비요뜨를 엄청 많이 사먹은거 같다. . 기존에는 닥터캡슐1000, 액티비아등 안먹어본게 없지만 최근에 흥미를 가지게 된 요거트가 있다. 비요트와 비슷한 요거밀이다. . 기존에도 토핑을 넣어 먹는 요거트는 비요뜨를 필두로 많은 종류가 나왔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보는 제품이 보여서 냉큼 구매해왔다. 카카오 그래놀라와 귀리 후레이크가 주 성분이다. 칼로리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220kcal이다. 가격은 동네 할인점에서 개당 1000원에 사왔다. 처음 뜯었을때는 뭐지? 커피가루인가 싶다가 자세히 보니 초콜릿이 코팅된 후레이크와 견과류 종류들이였다...

빅바의 기록/쇼핑 2020. 12. 16. 12:06

삼성 그랑데 사은품 - 갤럭시 홈 미니 신혼 필수 가전으로 삼성 건조기, 세탁기를 구매한게 엊그제 같은데 다이렉트 결혼준비에서 둘중하나를 사면 사은품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허겁지겁 신청하게 되었다. . 신청 경로는 ↓↓ mgrandeai.welstorymall.com/mobile/main/initMain.action?gate=WEB WELSTORYMALL mgrandeai.welstorymall.com 삼성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나는 노트9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쉽게 연동이 가능했다. 작고 사은품이라고 무시 할만한 스펙이 아닌게 AKG 튜닝이 되어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라는점. 스마트싱스와 연결해서 리모컨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캘린더 기능, 날씨 기능, 벅스 연동, 핸드폰 찾기등등 많은 기능등을..

빅바의 기록/생활정보 2020. 12. 16. 00:05

기존에 구매했던 센티멘탈 디퓨저가 은은하고 묵직한 향이었는데 그 후 좀 더 산뜻한 향이 없을까 하다가 알게 된 초마루 디퓨저의 플라워마켓 ✨ 초마루디퓨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세일하는 기간에 바로 구매했다. 자연의 향기를 담은 초마루 택배 뜯을때 너무 신나고요. 내가 구매한 건, 플라워마켓 선물세트 120ml 가격은, 정가 35,000원 이지만 할인중이라서 24,500원 깊은 숲속 꽃길을 산책하는 느낌 정말 딱 숲속 꽃길 향기가 난다 신기방기 선물세트라서 선물 받는 기분 좋음. 연말 선물용이나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음 구성품은, 디퓨저 공병 디퓨저 액 120ml 섬유스프레이 120ml 섬유스틱 3개 쇼핑백 1개 구성이 선물용으로 좋다. 디퓨저 액을 담을 수 있는 공병 색깔도 디자인도 이쁘군욥..

밤바의 기록/리뷰 2020. 12. 15. 12:10

하루종일 커피를 마시지 못한 날, 집에 오는 길에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 앞 GS25에 들러 커피를 샀다. 커피 사면서 빅바가 GS25 아포가토를 먹겠다고 해서 내것도! ( ´༎ຶㅂ༎ຶ`) 직원분께 카페25 아포가토를 주문(?) 하면 냉동고에서 아포가토 아이스크림을 꺼내오신다. 가격은 행사중이라 1200원인듯. 아이스크림은 라벨리꺼였음. 여름내내 라벨리 빙수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라벨리? 하면서 검색해봤던 기억이 났다. 아이스크림에 부어 즐기는 고급디저트를 1200원에 먹을 수 있다. 142kcal 로 부담도 좀 내려놓았고요. 결제를 한 뒤, 직접 GS25의 카페25 커피머신에서 에스프레소를 넣어주면 고급디저트 아포가토 완성. 에스프레소로 넣으면 아이스크림 컵에 이정도 들어간다. 귀..귀엽 집에..

밤바의 기록/음식 2020. 12. 13. 12:02

어느날 빅바가 핸드크림 살까? 하고 보낸 링크에서 W드레스룸 핸드크림 20m 미니어쳐가 100원에 이벤트 중이었다. 핸드크림은 여러개 있어도 날마다 돌아가면서 사용하곤 해서 바로 구매했다. 에이프릴코튼향과 베이비그린티향이 있는데 1인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풀향을 좋아하는 나는 베이비그린티로 2개 택배 도착! 🎁 큰 택배박스에 저렇게 핸드크림 두개가 덩그러니 들어있어서 잠시 당황했지만 바로 1개를 꺼내 개봉해봤다. 시국이 시국이라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예전보다는 확실히 손을 자주 씻는다. 겨울철이라 손 씻고 나서 확실히 피부가 많이 당기기 때문에 핸드크림은 필수. 더블유드레스룸 퍼퓸 핸드크림 베이비그린티 은은하고 싱그러운 자연의 향 그대로 태양빛 아래의 여린 녹차잎 향 이라고 합니..

밤바의 기록/리뷰 2020. 12. 12. 20:16

맥도날드 메뉴 - 치즈버거 & 오레오 아포가토 & 맥카페 아메리카노 나는 햄버거를 매우 좋아한다. 어렸을때는 맘스터치나 버거킹은 거의 없었다. 어렸을때의 선택지는 주로 KFC 롯데리아 맥도날드 3강 구도였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맥도날드를 최고로 좋아했다. .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있는 맥도날드를 참 많이 갔었다. 하지만 맥근혜라고 불리는 그 분..이 사장님이 되고나선 맥런치 폐지, 부활해도 빅맥이 빠짐, 창렬화된 패티보고 버거킹에게 그 자리를 내주게 된 것 같다. . 어릴때는 엄마 아빠가 햄버거 사준다면 큰거 먹어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빅맥만 먹은거 같다. 빅맥 상하이도 물론 맛있지만 조주연 대표에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로 변경 될땤즘 번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하여 맥도날드를 찾은적이 있었다. . 그때 먹은..

빅바의 기록/음식 2020. 12. 10. 12:09

12월이 꽤 지났지만, 코로나 시국에 외출을 자제하는 요즘 11월의 사진첩을 올려본다 흑흑 이사하고 다소 썰렁해보이는 집에 생기를 주고 싶어서 구매했던 꽃💐 택배로 받았는데, 택배받는 즐거움과 예쁜 꽃으로 기분이 2배 더 좋아졌다. 꽃길만 걸어요. 거실에도 두고 일하는 책상에도 두고 주방에도 두고 볼때마다 기분 좋아진다. (시들고 말라가면 슬프지만) 빅바가 이런 나를 보고 여자라고 해주었다. (≖_≖ ) 어느날 저녁에 빅바한테 귤 한 개만 까줄 수 있어? 했는데 귤 꽃을 만들어왔다. 이럴때 참 뜬금없고 귀엽다.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 갈때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이 있는지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느날 빅바가 쿠팡으로 10봉을 샀다. 아직 8봉지 남음 11월에 1000일을 기념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 (이..

밤바의 기록/기록 2020. 12. 10. 00:04

마녀공장 닦토 토너를 쓰고 있는걸 아는 빅바가 위메프에서 마녀공장 화장품 할인한다며 알려줘서 급 위메프 접속! 마녀공장 닦토는 엄청 좋다의 느낌도 아니지만 워낙 피부가 예민하다보니 별다른 탈 없이, 무난무나니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비피다 앰플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사기엔 뭔가 돈 아까워서(-᷅_-᷄) 계속 간만 보다가 할인이라길래 냅다 질렀다. 한개만 사려고 했는데... 빅바가 두개 사라고 해서 두개 지름. 가격 위메프에서 핫딜로 50ml 2개 34,000원 대에 구매 가능. 위메프 포인트 있길래 포인트도 탈탈해서 30,140에 샀다. 택배 받는 즐거움이란 말모말모 정식 이름은,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다. 이 제품의 주요 키워드는 "피부장벽"인듯 유통기한 넉넉하고요.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밤바의 기록/리뷰 2020. 12. 9. 12:02

코스트코 냉동식품 추천 - 비비고 차돌깍두기 볶음밥 평소에 꽤나 가족들이 자주가는 코스트코. 갈때마다 사오는 제품이 있으니 다름이아닌 볶음밥이다. . 점심시간에 코로나때문에 나가서 먹기 무섭기도 하고 돈도 아낄꼄 점심에 간편하게 도시락 챙겨서 몇달간 먹고있다. 그중에서도 자주먹는건 한우물 새우볶음밥, 풀무원 버섯소고기볶음밥, 비비고 차돌깍두기볶음밥이다. . 냉동고에 오래 보관 할 수 있고 4~5분정도만 데워주면 되서 아침에도 손쉽게 준비 할 수 있어 좋다. 물론 볶음밥만 먹는건 아니고 다이어트 도시락과 다른 메뉴들도 먹지만 볶음밥은 종류가 워낙 많아서 쉽게 질리지 않는거 같다. 밤바와 결혼하고 나서는 최근들어 다이어트 도시락을 많이 먹은거 같은데 간만에 볶음밥 요리사로 변신해봤다. 전자렌지에도 가스렌지에..

빅바의 기록/쇼핑 2020. 12. 9. 00:02

이삭토스트 메뉴 추천 - 더블&트리플 소세지 토스트, 베이컨베스트 한동안 이삭토스트에 빠져 살 때가 있었다. 토스트의 춘추 전국 시대에는 이삭토스트와 석봉토스트 그 외 여러 토스트집이 많았으나 요즘에는 이삭토스트만 보이는듯 하다. . 이삭토스트의 대표 메뉴는 역시 햄치즈 하지만 나와 밤바는 베이컨베스트를 최고로 좋아한다. 약간 밋밋 할 수 있는 햄치즈에 베이컨이 들어가 달콤 짭짜름한맛에 이삭토스트의 비결 사과잼이 섞여 입안이 아주 즐거워지는 맛이다. 집 앞 4분거리에 이삭토스트가 있는 이삭세권이라서 추운 겨울날 낮 4시에 하이에나 같이 이삭토스트에 방문했다. 페이코 오더로 이삭토스트를 주문하면 1000원 할인해준다는 말에 베이컨 베스트를 페이코 오더로, 트리플 소시지를 직접결제로 주문했다. 가격은 각각 ..

빅바의 기록/음식 2020. 12. 8.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