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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데이브레이크 ck2351-700 베형 / 6.5 사이즈 235mm

밤바의 기록/리뷰

by 밤바와 빅바 2020. 12.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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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쯤에 구매했던 새신발,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나이키 운동화는 늘 발이 불편한 느낌이었음.

(프로발볼러라서 그런듯)

 

예전에 빅바의 꼬심으로 맥스95를 접하고

맥스95를 신었을 때 뭔가 아늑한 느낌(?)과

안정적인 느낌이 좋아서 계속 맥스95만 샀다.

맥스95는 여름에 신기엔 답답스럽지만,

겨울엔 따습고 안정적이고 이쁘고..

암튼 좋음!

 

그러다가 가볍고 예쁘고 편해보이는,

데이브레이크가 눈에 들어왔다.

 

검정색 사려고 했는데 빅바가 

이 색상이 예쁘다고 해서 커플로 구매함.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했다.

나는 발볼 있는 230-235 사이즈라서

나이키는 종종 240 사이즈도 신는데

이건 235가 잘 맞았다.

 

 

 

색상은 베형.

(베형이 뭐냐고 빅바한테 물어본 어르신 ༎ຶ‿༎ຶ)

베이지형광색.

 

 

 

이렇게 형광연두?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있다.

튀는걸 안좋아하는 나와,

튀든 말든 이쁜게 좋은 빅바;

 

 

 

앞코와 바닥부분.

 

 

 

착용샷.

신으면 발볼이 넓어서 그런가,

앞부분이 조금 쪼글쪼글해지는데

편하긴 엄청 편하다.

새신발 길들이고 뭐 그럴 필요도 없음.

 

외출해서 착용샷도 찍으려고 했는데

자꾸 까먹고 못찍고

이젠 외출도 하지 않는 삶...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ck2351-700 베형

 

가격은,

당시에(10월) 나이키 매장에서 할인해서 9만원대에 구매했다.

 

장점은 정말 편하다는 것.

단점은 길에서 똑같은 신발 많이 마주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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