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드디어 핸드폰을 바꿨다..
기존 노트9에서 갤럭시 S20 울트라로 이번에 변경했는데
내가 살땐 그래도 플래그십 핸드폰이라고 샀더니... 역시 기술의 변화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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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U는 카메라가 강조된 모델이다보니 카메라가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카메라가 많이 다른 제품에 비해 튀어나와있다.
노트 20 울트라도 그렇다는데 이렇게 튀어나온건 처음 보는 모델이라서..
케이스를 견고한것으로 사기로 다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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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에 쓰던 케이스는 우연의 일치?로 동일한 슈피겐 카드 슬라이드 케이스였다.
노트9 쓸때도 수십번 떨어뜨렸지만 깨지지 않아서 다음 스마트폰 구매 시
꼭 다시 슈피겐 케이스를 사기로 했는데 약속을 지킨것이다.
슈피겐에서 두개 다 구매하였다.
구매는 슈피겐(brand.naver.com/spigen) 에서 가능하다.
두개 합쳐 3만원정도 하는데
요즘 케이스 치고는 성능대비 비싼편은 아닌듯
카메라 보호 필름에는 2매가 들어있었다.
여태 필름을 한번도 제대로 붙여본적이 없었는데
나같은 똥손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
시간끌지 말고 얼릉 오픈해보길로
슈피겐은 물류 회사이다 보니 배송도 상당히 빨랐고 각 언어별로 설명이써있던..
아무래도 꽤 유명한가 보다 했다.
전에 노트9에서 쓰던 모양과 동일하고 형태도 동일해서
밤바는 왜 똑같은걸 사냐고 나에게 한소리 했지만...
그렇다.. 나는 아재다. 아재들은 휴대폰에 카드 넣는곳 없으면
뭔가 불안불안하고 불편하고 그렇다.
삼성페이가 있음에도 그렇다.
케이스는 워낙 두껍고 무게도 케이스 모퉁이로 쏠리게
즉, 떨어져도 화면보다 케이스쪽으로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좋다.
다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두꺼운 케이스로 인해 무선충전이 잘 안된다.
그건 구매할때 염두를 해둬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로고가 없었으면 더 깔끔했을텐데..
색상은 갤럭시 s20 울트라가 비인기모델인지는 몰라도 블랙 색상밖에 없었다.
그레이 색깔이나 브론즈 색깔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카메라 보호필림은 필름 2장과 극세사 수건이 들어있다.
여느 필름과 다름 없는 구성이다.
필름 붙이기가 생각보다 쉬운데, 다음과 같다.
1. 카메라 영역을 깨끗히 닦는다.
2. 동봉된 수건으로 먼지를 없게 닦는다.
3. 먼지가 없는게 확인되면 필름을 붙인다.
4. 날개부분을 잡고 들어올리면 완성
일반 액정보호필름보다는 쉬우니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평소에도 수십번은 떨구는 나에게
다음 스마트폰 구매시에도 답은 정해져있는것 같다.
슈피겐 케이스가 더욱 더 이쁜 디자인으로 많이 출시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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