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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선물 추천] 이 가격 맞아? 시티즌 쿼츠 문페이즈 AK5000-03A 후기

빅바의 기록/쇼핑

by 밤바와 빅바 2020. 12. 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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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계 추천 - 시티즌 문페이즈 AK5000-03A


남자의 로망 3대장은 역시

시계, 지갑, 차 이 세개 아니던가

그중에서도 나는 시계를 가장 좋아한다.

.

쿼츠 시계는 일장장단이 있지만 쿼츠하면 역시

시티즌과 세이코 그리고 카시오가 유명하다.

세이코 제품 쿼츠 오토메틱도 있고해서

이번에 시계를 서핑하다가 이번년도에 나온 이 모델을 찾게 되었다.

블루핸즈인데 골드핸즈였던 AK5000-03A 도 있었지만

어디에나 잘 어울릴거 같은 AK5000-03A를 선택했다.

.

시티즌하면 역시 일본 여행가서도 많이 봤지만

에코드라이브가 적용된 모델이 많다.

하지만 내가 산 모델에는 에코드라이브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그래도 가격때문에 용서된다.

문페이즈 시계가 단돈 7만원이기 때문

물론 사파이어 글래스가 아닌 미네랄 글래스이고

하지만 가격이 용서해준다.

 


가죽줄도 나름 착용감이 좋았다.

같이 구매한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는 조금 길들이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해당 제품 가죽줄은 매우 부드러웠다.


프콘도 인수한 시티즌

얼마나 커지려고..


쿼츠 시계이다보니 배터리 탈부탁형이고

오차가 상대적으로 적다. 시간이 올때 맞춰져서 옴


가죽밴드는 중국산..

하긴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줄질땜에 가죽 줄을 많이들 사니..

대륙의 기상이 느껴진다.

문페이즈는 그 달의 달(moon)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은판에 블루핸즈의 장점은 고급스러워 보이고

어느 복장에나 잘 어울린다는점.

색깔도 어디에나 어울려서 시계가 없고

저렴한 가격에 문페이즈를 장만하길 원한다면

시티즌이나 국산 모델인 로만손 프리미어 문페이즈를 추천한다.


아쉬운점이라면 데이트가 없다는점

그래도 깔끔한 판이 고급스럽다.

로만 인덱스와 절제된 문페이즈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듯하다.


박스는 다른 세이코 시티즌 시계와 동일하다.

딱 최소한의 포장


간만에 시계를 영입했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선물로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티즌 구문페가 단종되고 한동안 관심이 끊겼는데

간만에 중저가 모델로 괜찮은 디자인으로 내준거같아서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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