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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행] 수원 가볼만한 곳 / 효원공원 / 월화원 후기 (#중국식정원)

밤바의 기록/여행

by 밤바와 빅바 2021. 5. 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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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행

#월화원

#효원공원

 

 

 

 

빅바가 와보고 싶다고 했던

수원의 첫번째 장소.

효원공원 안에 있는 월화원이라는

중국식 정원에 왔다.

 

이 날 미세먼지가 역대급이었어서

굳이 이런 날 공원에 왜 오냐고 따졌는데

들어가선 또 오히려 즐기는 나를 발견;;;

 

 

 

 

갑툭 제주의 거리라며

돌하르방 2인이 반겨준다.

 

 

 

 

ㅋㅋㅋㅋㅋ

넓은 공원 안에 오리모양, 공룡모양 등으로

깎아놓은 나무들을 보며 이동했다.

앞에 이름표도 있는데 빨리 월화원에 가야해서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귀여움

오리 쪼르륵 있는것도 있고

애기들이 좋아할 것 같다.

 

 

 

 

공원 끝에 있던 월화원 입장

 

재작년 대만여행에서 임가화원에 갔는데

그때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

정원이 정말 넓었고 예쁘게 꾸며놨고

푸릇푸릇 나무도 많았고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그런 중국 전통 정원이 수원에 있네요.

ㅋㅋㅋㅋ

입구부터 느낌이 비슷해서 여행 온 기분이 들었다.

 

 

 

 

이런 곳이 임가화원에서 봤던거랑 똑같다.

그땐 복숭아모양, 꽃모양 등등 엄청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귀여운 문, 창문들.

 

 

 

 

실제로 물을 너무 많이

뿜어대서 웃겼던 두꺼비.

자세히 보면 등에 작은 놈이 타고 있다.

디테일이;

 

 

 

 

물고기도 있고.

 

 

 

 

생각보다 내부가 넓어서 놀랐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원래 인기가 없는지

사람은 거의 없었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던 메인 스팟은

여기가 아닌가 싶다.

 

 

 

올라가서 빅바도 찍어주고

(잘 찍은듯)

 

 

 

 

위에서 내려다본 월화원.

 

조용하고 물 흐르는 소리,

새소리만 들리는 공간이라

멀리 나온듯한 기분이 들었다.

 

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은 장소인듯.

 

 

 

 

돌다리도 건너고요.

 

 

 

 

곳곳을 누리며 구경했다.

빅바한테 짜증낸거 또 반성함.

 

 

 

 

미세먼지는 진짜 심했는데

ㅠ_ㅠ

 

 

 

 

까치 귀엽다고 사진 찍음

ㅋㅋㅋㅋ

 

 

 

 

중국식 정원의 독특한 창문과 문들

구경하는 재미🌝

 

 

 

 

머리 위의 등도 화려하니 이쁘다.

22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저녁에 와도 운치 있을듯 하다.

 

 

 

 

한참 월화원을 둘러보고 나왔다.

날씨만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수원가볼만한곳

#월화원

#효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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