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와 빅바의 일상로그

얼마전 저녁먹고 스타벅스에 커피를 마시러 갔다. 스세권이라고 하기 조금 애매한 거리라서 가끔씩 가는중 새로나온 바나나 케이크 신상 디저트는 늘 끌리지만 참아본다. 위에 올라간 바나나모양 초콜릿이 귀엽군. 이거 꽤 끌려서 만지작 거렸던 파우치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귀여운데 어떻게 보면 유치한 느낌 사온 음료는 민트초코칩블랜디드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다. 가격은 6,600원 언제부턴가 민초단 제품들이 계속 나오는듯.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반갑다. ㅋㅋㅋ 통자바칩 너무 조금 올려주는게 아닌가 흠흠 집에 오는 길에 꽈배기도 사고 하느라 조금 녹았지만 민초는 역시 맛있다. 처음엔 민트초코를 왜 먹는지 모르겠다던 빅바도 맛있다고 함. ㅋㅋㅋㅋ 점점 민초단이 되어가는 분. #내돈내산 #스타벅스민트초코칩블렌디드

밤바의 기록/카페 2021. 5. 5. 00:03

서울랜드 안에 있던 아이파베스에서 구매한 아이파베스 다크 생초콜릿 빅바가 연애시절부터 생초콜릿 사준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먹어본다 👵.. 목적지(집)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냉동보관을 해둠 꺼내 먹어봅니다. 벨기에 다크초콜릿 58.19%!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된다 그렇다고 합니다. 보자마자 넘 맛있게 생김 침이 줄줄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거 만들고나서 자르는 일이 너무 재밌을거 같다. 기계가 자르려나 들어있는 나무포크로 한조각 집어드는데 두툼해서 맛있어보임 시원하고 쫄깃(?)하고 너무 달지 않아 좋다. 역시 다크가 맛있네 초콜릿크런치는 혹시 몰라서 맛없을 수도 있으니까 2개만 사봤음. 개당 900원. 근데 나는 초코크런치가 더 맛있었다. 과자류를 좋아해서 그런가 ㅎ_ㅎ 빅바는 생초콜릿을 워낙 좋아해서 생초콜릿이..

밤바의 기록/리뷰 2021. 5. 4. 00:13

엄마랑 북악산 한양도성 등산(?) 을 하고, 안국역에 왔는데 발견한 빵집- 🍞🥖🥐 엄마가 밥 사줘서 나는 빵을 사주기로 함 ㅋㅋㅋㅋㅋ 등산 다녀와서 더 먹는듯 안국역 근처에 있는 빵집 안국153 이름부터 외관부터 식빵 디피부터 뭔가 느낌있숴 빵수니와 빵수니의 엄마 답게 이 빵 저 빵 구경하다가 거대하고 유명해보이는 우유식빵 하나 골라주고 궁금했던 시금치 감자빵 다음에 먹어보리 빅바 주려고 스마일빵도 한개 삼. 계산대 앞쪽 냉장코너에 있던 빵들 치아바타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빵만 거의 3만원치 사서 참았다. 🥨 우유식빵 크루아상 밤식빵 2개 스마일빵 또 뭐 산거 같은데 기억안남; 엄마도 가져가서 맛있다고 했고 나랑 빅바도 맛있게 먹었다. (특히 식빵이 맛있었음) #내돈내산

밤바의 기록/카페 2021. 5. 2. 00:28

엄마랑 등산 후 늦은 점심으로 낙곱새를 먹으러 갔다. #안녕인사동 #사위식당 낙곱새의 정석이라니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다. 일요일 점심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음. 오히려 좋아 사위식당의 메뉴판 장모님이 해주셨던 낙곱새의 맛을 잊지 못한 두 사위가 만든 식당... 엄마랑 나는 곱창은 안좋아해서 낙삼새 2인으로 주문했다. 곁들임 메뉴로 동래 부추천 하나 추가요. 낙곱새 먹는 방법이 식탁 위에 적혀있음. 뚜껑을 열지 말라고 하면 더 열고 싶은게 사람 마음 ; 밥은 비벼먹을 수 있도록 큰 그릇에 나온다. 고소한 참기름을 뿌려서 침샘 폭발함 ㅠ_ㅠ 기본 밑반찬- 낙삼새가 어느정도 익으면 직원분이 와서 뚜껑을 열어주심 ㅋㅋㅋ 그리고 나온 동래 부추전 색깔도 너무 예쁘고, 초장에 찍어 먹는게 독특했다. ..

밤바의 기록/음식 2021. 5. 1. 00:25

#영등포구청카페 #카페드레이프 회사 동료분과 일 때문에 만났지만 예쁜 카페를 포기 못해 찾은, 영등포구청역 카페드레이프 탁 트여서 좁지 않고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 점심시간 쯤 갔더니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점심시간 지나고 나서는 여유로워짐. :) 음료 종류가 많은데 커피가 땡겨서 나는 라떼로 주문했다. 아이스 라떼 4,500원 스콘이 너어어어무 맛있어보였는데 밥을 먹고 온 참이라 배가 불러서 못먹음 다음에 먹어봐야지. 🍪 독특했던 바닥 자꾸만 발장난(?)을 치게 된다. ㅋㅋㅋ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위스키 잔에 주는 독특함 ㅋㅋㅋ 잔이 작은듯 했는데 또 마시다보니까 많다. 그리고 생각보다 업무얘기가 길어지게 되어 한잔 더 마셨다. (목이 탄다) 자몽에이드와 제주 유기농 녹차..

밤바의 기록/카페 2021. 4. 29. 00:08

지난주 평일에 다녀왔던 #영등포구청맛집 #브런치카페 #베르두레 11시 오픈이라 딱 시간 맞춰 도착 혹시 자리가 없을까 싶어 미리 예약해두었다. 🥗 우리가 앉았던 자리에서 본 주방, 매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푸릇푸릇 식물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식사시간은 착석 기준 70분,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결제 등 메뉴판 첫 페이지에 안내되어있던 베르두레 이용 안내사항들. 우리는 둘이서 갔는데 샐러드+샌드위치+라자냐 3개를 시켰다. 조금 많으려나 싶었지만 놓칠 수 없숴... 기본셋팅. 그리고 가장 먼저 나온 샐러드 아니 이렇게 예쁜 샐러드라니! 하면서 요리조리 사진을 찍었다. 맛도 맛이고, 색감의 조화도 어찌나 이쁜지. 감탄하며 샐러드를 먹었다. 이런 샐러드라면 매일 먹겠네. 다음으로 나온 샌드위치 바로 라자냐가 ..

밤바의 기록/음식 2021. 4. 28. 00:07

회사 간 날, 점심 먹고 주변 카페 탐방 해보았다. 밖에서 봤는데 이뻐보여서 바로 입장. #마곡카페 #카페리턴 라떼를 먹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아메리카노 선택. 지금보니 별표 해두신게 베스트 메뉴인가봄. 스콘도 맛있게 보였지만 참았습니다. 깔려있는 체크 원단이 잘 어울리고 이쁘다. 넓진 않지만 벽 페인트 부터 해서 넘 이쁜 공간. ✨ 왜 때문인지 여행 가고픈 갬성 우리가 앉은 자리에 꽃. 꽃이 좋아지는 나이 30대. 🎀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산미가.. 산미가.. #내돈내먹 #카페투어

밤바의 기록/카페 2021. 4. 27. 12:06

빅바가 자꾸 신전떡볶이 로제떡볶이 먹어보고 싶다고 찡찡대서 먹어본 날 떡볶이는 참 좋아하는데 배민 로제가 한참 유명 유행해도 그닥 먹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음. 왤까... 로제찜닭 먹은 뒤로 맛있다는걸 아는데도 뭔가 끌리지 않았다. 그래서 신전떡볶이도 기본맛도 꼭 같이 시키라고 주문함. 로제떡볶이 1인분 기본떡볶이 1인분 순대1인분 모듬튀김 이렇게 주문했다. 아니 왜 이렇게 국물이 많아 싶었는데 국물 맛이 끝내줘요. ㅋㅋㅋㅋㅋㅋ 기본맛도 맛있지만 로제떡볶이가 더 맛있다. 내가 어떤걸 잘 먹으면 꼭 내가 안먹는걸 혼자 열심히 먹어주는 빅바. 빅바가 기본맛을 열심히 먹어줬다. 먹느라고 이후로 사진도 없음. 로제떡볶이 정말 맛있다. 순대도, 튀김도 다 로제 국물에 찍어먹음. ㅋㅋㅋㅋㅋ 아쉬운건 순대에서 냄새났음..

밤바의 기록/음식 2021. 4. 24. 00:04

평일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빅바가 봉구스밥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배민으로 주문해봄. 봉구스밥버거 학교 다닐 때 종종 사먹었던 기억이 있다. 최근 몇년동안은 먹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먹을 생각하니까 설레었음. 메뉴판 보는데 메뉴는 또 왜 이렇게 많아졌는지(...) 고르기가 힘들었다. 😂 둘이서 총 3개 구매해봄. 주문한 메뉴는, 봉구킹 햄치즈밥버거 청양소불고기밥버거 빅바의 다급한 손 봉구킹은 얼마나 두꺼운지 용기에 들어있다. ㅋㅋㅋㅋ 청양소불고기 밥버거 청양고추일텐데 어어엄청 많이 들어있고 맵지않아요. 추억의 맛인 햄치즈밥버거 열자마자 봉지가 왜 이렇게 드럽지 한입 먹자마자 아 추억의 맛 ㅋㅋㅋ 봉구킹은 정말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가있고 밥도 3겹이었음. 먹을때 자꾸 산산조각나던 청양불고기밥버거 ; ..

밤바의 기록/음식 2021. 4. 23. 12:19

키위랑 방울토마토 사려고 웹서핑 하고 있었는데 빅바가 호두파이 좋아하냐고 물어봤다. 그럼요. 없어서 못먹는데요. 🥧 #위메프특가 #제이오븐호두파이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원래 가격이 20,000원 > 12,900원 정도인듯한데 위메프에서 종종 9,900원 특가를 하는듯. 하, 호두파이 언제오나 택배 몹시 기다렸다. ㅋㅋㅋㅋ 제이오븐 수제 호두파이 춘천에 있는 호두파이 가게인데 유명한 곳이라고 빅바가 알려줌. 호두파이 진짜 좋아하는데 가격도 은근 비싸고 또 뭔가 내 돈주고 안사먹게 되는 간식 넘버원인거 같음. 그래서 오랜만에 먹어본다는 거 떨린다는 거 꼭.꼭. 2시간 이상 냉동 후 먹으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냉동고에 자리가 부족해서 (냉동고 사고파) 냉장에다가 보관했다. ㅠ_ㅠ 넣기 전에 살짝 열어봄. 맛있보..

밤바의 기록/리뷰 2021. 4. 22. 00:02

빅바랑 다이어트 하기로 했는데 계속 피자가 먹고 싶었음 혼자 생각만 하다가 용기내어(?) 빅바한테 피자가 계속 먹고 싶었다고 말을 했는데... 빅바도 계속 먹고 싶었다고 ㅋㅋㅋ 그렇게 우린 급 피자 주문을 함 마루파이브인지 마루베스트인지 난 그게 먹고팠는데 빅바가 어디서 뭘 또 봤는지, 피자헛 페퍼로니에 치즈추가가 요즘 대세라고 해서 ㅇㅋ함. 피자, 치킨반마리(...), 파스타 그리고 펩시 레트로컵을 주는 세트를 시키셨다. 오랜만에 먹는 피자헛 개인적으로 피자헛 보다는 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 보다는 도미노가 좋음 일단 파스타. 사진으로 봐도 파스타가 뭔가 덜 만들어진것처럼 보이네 맛이 없음 반마리 세트였던 취킨 아니 이게 뭐지 싶은 기름이 잘잘한 치킨이었다. ㅋㅋㅋㅋㅋ 맛이 없음 치킨이 맛 없기가 참 힘든..

밤바의 기록/음식 2021. 4. 21. 00:03

다이어트 일기 3일차에 빵쇼핑 오지게 하고 흡 빵 후기를 쪄본다. 동네에 뚜레쥬르 직영점이 새로 생겼는데 무려 밤 12시까지 함. 어느 주말 밤에 10시 넘어서 빅바한테 빵이 먹고 싶다 외치고 조금만 사자고 나갔다가 빵 봉투 들고 집에 옴. ㅎ_ㅎ 처음엔 샐러드랑 샌드위치 쪽 조금 보다가 ㅋㅋㅋ 점점 눈이 돌아가는거죠 (레몬케이크 이뻐서 삼) 뚜레쥬르와 교촌치킨의 콜라보 #교촌고로케 ? 그게 엄청 유명하다는데 역시나 없었고 잔뜩있던 레드살살치킨덕 (다그닭다그닭;) 원래 이런류 (쿠키바) 안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맛나보여서 하나 구매했는데 진짜.. 핵맛! 엄마랑 장 볼 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 이름 참 잘짓네 앙버터 스프레드 다음에 하나 사야지 나는 샤인머스캣 아이스캔디 빅바는 커피 아이스캔디 하나씩 사먹었..

밤바의 기록/카페 2021. 4. 21. 00:02

분명 빅바랑 다이어트 하기로 했는데 편의점 잠깐 들렀다가 발견한, #창화당 계란 쫄볶이 그냥 떡볶이 였으면 안샀을텐데 쫄볶이라고 하니깐 왜 끌리죠 그래서 샀음 ㅋㅋㅋㅋㅋ 305g 689칼로리 빅바가 둘이 먹는거니깐 괜찮다며 자기합리화 시도함 구성품은 떡이랑 소스, 쫄면, 계란, 후레이크 같은거 간편함이 이루말할 수 없다 ㅋㅋㅋㅋ 편의점 음식 정말 간편하네요. 떡이랑 면 넣고 소스 넣고 물 붓고 전자렌지 돌리면 끝이라니 설명서에 나온 시간만큼 돌리니 떡에 양념이 덜 베인 느낌이라 조금 더 돌림 계란이랑 후레이크 넣고 먹으면 끝! 계란은 원래 들어있던건 훈제란 같은거였는데 집에 삶아둔 계란 있어서 그걸로 넣었음. (색깔이 더 이뻐서...) 생각보다 굉장히 짧은 시간에 이런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니 싶었음 다..

밤바의 기록/음식 2021. 4. 19. 00:05

이 날은 선거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랜만에 들린 아비꼬 아비꼬에서 처음으로 카레우동을 먹고 카레우동의 세계에 눈을 떴음 구로디지털단지 아비꼬 회사가 많은 동네라서 평일 저녁엔 사람이 많은데 저녁이라서 그런지 널널했다. 아비꼬는 메인 메뉴 선택하고 매운맛 단계 선택하고 토핑을 선택한 뒤 주문표에 작성해서 낸다 우리는 기본 카레우동에 매운맛 단계는 난 1, 빅바는 2였나 3했고 토핑은 새우튀김과 닭가라아게로 선택 (토핑은 안해도 됨) 마늘후레이크와 대파는 무료 추가 가능하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많이 주심 내가 고른 새우튀김 카레우동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다 코나야와는 또 다른 매력의 맛 빅바의 닭가라아게 카레우동 맵기 단계가 달라서 색이 약간 다르다 아비꼬는 밥과 카레가 리필이 된다 빅바는 우동 다 먹..

밤바의 기록/음식 2021. 4. 17. 19:03

문래동 영일분식 빅바랑 예전에 평일 저녁 데이트로 문래동 영일분식을 갔는데 그때 칼비빔국수를 먹고 눈이 띠용! 했었다. 그 후로 가끔씩 칼비빔국수가 너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 또 새로운 맛있음을 깨우친거죠 ㅋㅋ 문래동 철공소 골목 안에 위치해 있어서 집에서 가려면 뭔가 마음 먹고 가야하고, 사람도 늘 북적이는 곳이라 선뜻 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빅바가 말을 꺼내서 재방문해보았다. 점심시간을 훌쩍 지난 시간이었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그래도 면 종류 음식이라 회전율이 빠르고 또 음식이 어어어엄청 빨리 나오는 곳이라 10분 안쪽으로 기다렸던 것 같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무라고 함. 자리에 앉자마자 칼비빔 2개와 왕만두 1개를 주문하고, 빅바껀 양 많이(곱빼기..

밤바의 기록/음식 2021. 4. 12. 00:21

지난 한 주동안 빅바랑 다이어트 하겠다고 샐러드와 다이어트 도시락을 참 열심히 먹었는데 여행가서 엄청 먹고 돌아와서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식욕을 잃지 못하고 치킨을 먹었다. (오늘은 빵 쇼핑도 함) 이번에 먹은 치킨은 내사랑 너의사랑 #노랑통닭 신메뉴인 맵싸한 고추치킨. 노랑통닭은 기존 메뉴도 다 좋아하고 알싸한 마늘치킨도 좋아한다. 빅바랑 데이트할 때도 노랑통닭 종종 가서 먹었는데 이사와서는 처음 시켜본듯. 나만 약속 있어서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 빅바가 노랑통닭 신메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콜. 집 가면 딱 받을 수 있도록 집 가는 길에 주문했다. 맵싸한 고추치킨 후라이드 순살 19,000원 + 맵싸한 디핑소스 1,000원. 배달비 2,000원인데 요기요에서 4천원 할인쿠폰 줘서 총 18,000원에 구..

밤바의 기록/음식 2021. 4. 11.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