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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만한 곳 추천 : 화성행궁 데이트 후기

밤바의 기록/여행

by 밤바와 빅바 2021. 5. 2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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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행궁


 

빅바가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화성행궁

 

사실 열기구도 타고 싶어했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 열기구까지는

넘나 오바육바칠바인거 같아서

화성행궁만 다녀왔다.

 

 

 

화성행궁 위치, 입장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매일 09:00 - 18:00 연중무휴

 

 

 

 

 

수원 화성행궁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어린이 700원.

 

관람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고

연중무휴라 언제든지 올 수 있다.

종료 30분 전까지는 입장이 가능함

 

 

 

입구 앞에서 매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문장 교대식을 볼 수 있다.

이런거 멋있죠, 큽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힘드실거같다.

 

 


화성행궁 구경

 

 

화성행궁은 수원 팔달구에 있는

정조가 세운 곳임.

(빅바가 알려줌)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장금언니와 지진희...?

 

이런 깨알 장소에서

사진 또 찍어줘야져

 

 

 

빅바 얼굴 왜 이렇게 큰 것이냐;

 

 

 

 

독특했던 나무도 찍어봄

 

 

 

 

나름 지금까지 살면서 서울에 있는

궁궐들을 많이 다녀본거 같은데

여기처럼 이렇게 꾸며놓은덴 처음...

보는 재미가 있다

 

 

 

 

정조대왕의 처소도 구경하고

 

 

 

 

날은 흐리지만(미세먼지 하)

그래도 야외에 나오니 좋았다

 

 

 

 

해시계도 보고

 

 

 

 

파전 먹고 싶었던 ㅋㅋㅋ

디테일 쩌는 공간

 

 

 

 

대장금 드라마 속 수라간도 잘 꾸며놨다.

 

 

 

 

대략 구경한 뒤 뒷산? 같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길래 가봄

 

 

 

올라와서 본 모습

미세먼지 안본눈 삽니다

 

 

 

 

갑분 숲길

 

여기도 잘 꾸며놔서 너무 좋았다

야간개장도 했다고 하니

야간에 등에 불이 들어오면

더 이쁠듯하다

 

 

 

 

내포사라는 곳이 있었다

왜 여깄지?! 했는데

무려 위급 상황 발생시

행궁에 소식을 알리는

군사시설...

 

 

 

 

궐 구경도 좋았지만

이런 공간이 있어서 더 좋았던 행궁

 

나무에 번호가 매겨져있다

잘 관리되고 있는듯

오랜시간동안 이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었을 나무들 속에

빅바랑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내려오다가 본 나무

반이 죽어있다

 

 

 

 

근교 여행지로 화성행궁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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