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메뉴 추천] KFC 신메뉴 캡새버거랑 타워버거 할인이벤트로 먹어보자

 

햄버거 메뉴 추천 - 캡새버거 & 타워버거

일터 근처에 KFC가 있어서 한동안 참 많이 갔다.

버거킹이 더 가깝기 때문에 요즘에는 버거킹을 자주가지만

이번에 폴바셋 신메뉴 딸기아이스크림 사러가는길에

KFC 신메뉴가 할인중이길래

KFC 지밸리점으로 가봤다.

메인에도 부착된 광고 포스터

캡새버거가 뭐지? 캡숑 새우버거인가 했다가

케이에프씨 = 캡 새우 = 새 해서 캡새버거인걸 알게됐다.

네...참... 작명센스가 좋군요

KFC는 어느지점에 가도 맛도 비슷하고

치킨나이트에 가까운 시간에 가서 치킨도 먹을까 하다가

피자 남은게 있어서 참았다.

(뒤에는 파파존스) 좌 타워보거 우 캡새버거다.

역시 타워버거는 언제봐도 큰거같다.

맘스터치 싸이버거보단 크고 인크래더블이나 언빌리버블이랑 비슷한듯

A B C가 있고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생각에는 타워버거 징거버거는 전용포장지가 있고

나머지 버거류는 없어서 A B C로 구분하는듯하다.

신메뉴를 낼거면 포장지도 신경써야지!

집에오니 조금 식어있었지만

그래도 데우지 않고 잘라본다.

내 손이 큰편이라서 버거가 작아보이지만

일반적인 햄버거 크기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랑 같은크기

타워버거는 와.. 무겁다.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 친구

2개 합쳐서 5900원에 할인중이라

타워버거 단품인 5700원에 200원만 더내면 캡새버거도 준다.

우리는 코울슬로까지 주문했다.

당연하게도 이 가격에 생새우는 기대하기 어렵다.

새우패티가 들어있다. 진짜 새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리아 새우버거랑 맛이 거의 비슷하다.

그냥 알고있는 그 맛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좋아한다면 좋아할만한 맛이다.

타워버거는 참 많이 먹은것같다.

입이 터질듯하게 커서 조금씩 베어먹어야한다.

행사는 12월 22일부터 2주 1월 첫째주까지 한다니

신메뉴에 관심있다면 언능 먹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