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칩 초코츄러스 쿠팡에서 한박스 구매 후기

 

 

 

 

11월 초에 한참 꼬북칩 초코츄러스가 인기일 때,

매일 편의점에 가서 찾았지만 없ㅋ음ㅋ

 

빅바가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쿠팡에서 파는 한박스 12개짜리를 구매했다.

(당시에 이것도 품절품절되다가 한번씩 풀림)

 

 

 

쿠팡에서 12개 26,280원에 구매했다.

우리가 산건 용량 136g 짜리(큰봉지) 였는데

지금 포스팅하며 다시 검색해보니깐

32,500원에 팔고있다.

 

슬금슬금 계속 올리는구만요.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미니 과자

 

 80g 짜리(작은봉지) 12개짜리는

19,000원이라서 이걸 사는게 나을거 같음.

 

 

사진이 왜 돌아갔지

 

아무튼 그렇게 해서 얻은 꼬북칩 초코츄러스 12봉

ㅋㅋㅋㅋㅋ

오자마자 1봉지 꺼내서 먹어봅니다.

 

 

 

초코츄러스맛

136g 에 728칼로리

호달달달

 

 

 

원재료는 이렇게 들어가있다고 한다.

 

 

 

꼬북칩에다가 초콜릿을 바르고

슈가토핑을 솔솔 뿌려 만들어진

초코츄러스맛 꼬북칩

 

 

 

안본눈 삽니다

 

 

 

처음 먹을때 빅바랑 기대 엄청함

그때의 설렘을 잊을 수 없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하겠다고 그릇에 덜어서 사진도 찍고

난리부르스쳤음.

(그리고 두달동안 포스팅 안함. 왤까요.)

 

 

 

시나몬 향과 달달한 초코향이 난다.

겉에 슈가토핑=설탕덩어리가 엄청 큼.

 

향기와 비주얼은 합격합격.

 

 

 

4겹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기본 꼬북칩이 최애 과자였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컸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

 

생각보다 우와! 그런 맛은 아니었다.

그리고 조금 먹다보면 몹시 물림.

 

12봉지나 구매한 빅바도 구박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1봉지를 겨우겨우 꾸역꾸역 먹고

11봉지를 과자창고에 쌓아놨다가,

한참 지난 후에 다시 먹었는데

기대감이 훅 빠져서 그런가 음- 맛있네? 정도.

근데 확실히 5개 쯤 먹다보면 물린다.

 

아직 10봉지 정도 남았는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