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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샤로수길 카페 아모르미오

밤바의 기록/카페

by 밤바와 빅바 2018. 12. 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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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낙성대 카페 맛집

아모르미오

 

작년부터 루시님과 종종 오는 곳

싸움의 추억이 많은 곳;

 

 

 

 

 

 

 

 

 

아모르미오의 독특한 메뉴들

 

맨처음 왔을땐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이런 익숙한 메뉴이름이 보이지 않아서

당황쓰 했지만 이제는 맛있고 살찌는 메뉴도 알고

(내기준)맛없는 메뉴도 아주 잘 알지요

 

 

 

 

 

 

 

 

 

이것은 바로 쑥쓰럽떼

ㅋㅋㅋㅋㅋㅋㅋㅋ

쑥을 좋아해서 이 메뉴도 먹어봤는데

이름처럼 쑥스럽고 맛있는 맛이요

 

 

 

 

 

 

 

 

카운터 옆쪽에 있는 브라우니들

다 맛있게 생겼음

무화과 스콘 먹었던 생각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에 바리스타분들이 커피를 만드는게

다 보이는 구조라서 독특하고 더 느낌있죠이

 

 

 

 

 

 

 

 

 

저 꽃도 추억이 있는 꽃이다

 

 

 

 

 

 

 

 

 

우리 음료 나옴!

 

솔티드카라멜 5.7

아인슈페너 6.0

 

 

 

 

 

 

 

 

 

 

맛도 맛이지만 보는 즐거움이 있던

솔티드카라멜

 

 

 

 

 

 

 

 

 

 

사진 엄청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쁘고 맛도 있었다

캬라멜은 씹다가 금니 빠질까봐

루시님에게 양보했다 ㅋㅋㅋ

 

 

 

 

 

 

 

 

 

아인슈페너도 맛있었음

요즘 아인슈페너에 꽂힌 루시님

 

 

 

 

 

 

 

 

 

 

커피 잘 마시고 있다가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다며 루시님이 떠나고

혼자 핸드폰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휴지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님께 화장실에 휴지가 없나봐요 하니 이 휴지를 주셨다

화장실이 실외에 있었는데 저 큰걸 들고가니 너무 민망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님이 양말로 안닦고 나와서 다행인 날

분위기있게 마무리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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