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

아이고 이름이 참 길다.
외출하고 집에 오는 길에 집 근처 스타벅스에 들러서 스벅 신메뉴를 포장해왔다. 빅바한테 너는 스프링 가든 자스민 뭐시기 음료 먹어달라고 했는데 대차게 까여서 내것만 신메뉴.

빅바는 쾌변라떼... 아니 돌체라떼를 주문했다.

신메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걸.
뒷배경으로는 과자가 먹고 싶다는 처를 위해 빅바가 잔뜩 사준 봉지과자 뭉치들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
아래쪽에 아주 살짝 그린이 있다.
흠흠.

생각보다 녹차맛은 1도 없고 딸기맛만 나는듯. 달달하고 시원해서 쭉쭉 마셔졌다.

딸기 관련 신메뉴 디저트들은 다 품절이라서 골라온 놈. 맛있게 생겼다.

그리고 화려했던 찻잔.
(취향은 아니지만)

#내돈내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