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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카페 추천] 메이드바이0625 : 매미성 근처 브런치 카페 🍝

밤바의 기록/카페

by 밤바와 빅바 2021. 10. 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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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카페

#거제도브런치카페

#메이드바이0625

 

 

 

이 날은 매미성에 가기로 한 날이라서 막연히 매미성 가는 길에 아점을 먹자. (무계획 여행...) 하고 출발했는데 매미성 가는 초입에 눈에 띄는 카페를 발견했다.

 

made by 0625 브런치카페.

 

 

 

낮은 담 안쪽으로 들어오면 여기만 딴 세상인듯한 느낌이 든다. (대문 밖은 시골길 느낌요.) 평일이고 본의아니게 오픈시간에 딱 맞춰 와서 손님도 우리 뿐이라 더 여행 온 느낌 뿜뿜.

 

 

 

실내로 입장해봅니다.

 

 

 

브런치 메뉴들도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음료도 많았고(!) 디저트도 꽤 있었다. 우리는 첫끼니 라서 브런치 메뉴를 먹기로 함.

 

나는 메이드바이0625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0625브런치를 고르고 빅바는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고름.

 

 

 

테이블마다 다 다르게 꾸며져있어서 어디 앉을까 고민만 백번하고요...

 

 

 

곳곳에 구경거리가 많아서 배고픔도 잊었던 것 같음. 조명부터 소품 하나하나 정말 구석구석 볼게 많았다. 화장실도 꾸며져있었음.

 

 

 

조명도 공간마다 샹들리에 모양이 다르고, 화려하고... 💕✨

 

 

 

구경하는 사이 주문한 식사와 음료가 나왔다. 식사도 참 예쁘게 나와서 사진 백장 찍고요. 우리는 카페의 메인자리인가! 싶었던 큰 창가의 자리에 앉았다. 햇살 좋코-

 

 

 

빅바는 까르보나라파스타와 카페라떼.

나는 0625 시그니처 브런치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낮 시간)여유있고 부지런한 사람만 먹을 수 있는거=브런치. (평소에 절대 못먹는거 ㅠ_ㅠ)

 

 

 

카페라떼가 이렇게 이쁘게 나오는거 처음봐요. 아니, 카페라떼에 마시멜로가 들어가다니

 

 

 

샐러드, 과일, 구운 바나나, 소세지 등등과 키위잼(맞나모름) 등 소스가 함께 나왔던 브런치 메뉴. 만족만족. 둘이서 잘 나눠먹었다.

 

 

 

매미성 올라가는 길 좌측 부산행 직행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메이드바이0625 브런치 카페. #내돈내먹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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