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행] 순천만습지 후기 : 힐링하기 좋은 관광지

 

 

 

 

#순천여행 #순천만습지 #순천만

 

 

 

몇년전에 여행 왔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남은

순천만습지

 

결혼하고 빅바님과

이렇게 다시 오게 되어

너무 좋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슬펐음

 

 

 

우리는 국가정원부터 갔다가

순천만습지로 이동했다

 

6시까지 입장마감인데

5시 50분에 입장하고

날도 흐리고

월요일이라 갈대열차 등

다 운영 안하고 해서

사람이 여기도 없었음

 

 

 

둘러볼 시간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입장해서 바로 갈대밭으로 넘어감

 

 

 

빅바님이랑 서로

갬성사진 찍어주고

ㅋㅋㅋㅋ

 

 

 

날이 조금만 좋았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오히려 흐려서 덥지 않았고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전세 낸 기분이었다

좋았어요 

흑흑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어서

갈대들의 샤라라락 하는 소리가

너무 좋았다

 

둘이 가만히 벤치에 앉아서

그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현실이 아닌거 같은 너낌

 

 

 

한 10월 말이나 11월 쯤

맑은 날 해질때 쯤

다시 오고 싶다 꼭!

 

 

 

호다닥 보고

나오는 길에 포토존 발견

 

 

 

순천도 처음

순천만도 처음이었던

빅바님도 너무 좋았다고 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