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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카페 : 리틀 버틀러 little butler

밤바의 기록/카페

by 밤바와 빅바 2021. 2. 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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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던 평일

연차쓰고 동생도 만나고

관공서도 가고

남의 동네도 갔음

 

 

 

안국역에 있는 힙한 갬성 카페

리틀 버틀러

 

양 옆으로 레이어드와 노티드가 있는데

노티드의 줄이 어마어마했다

 

평일 낮인데 깜놀

 

리틀버틀러도 안에

사람이 가득해서

또 좁은 공간이라서

들어갈까 말까 백번 고민하다가

커피만 후루룩 하고 나오기로 함

 

 

 

여기는 빅바가 알아온 곳이라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감

외국느낌나던 실내외

 

 

 

리틀버틀러의 메뉴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버틀러 슈패너 바닐라로 주문

버틀러 슈패너는 바닐라가 아이스

로우슈가는 뜨순거라고 합니다

 

 

 

옆에 쇼케이스에서

날 유혹하는 케이크도

한개 추가로 주문함

 

* 허니월넛케이크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자리로 가져가 주신다

 

 

 

케이크 넘 독특함

카페가면 흔히 있는 종류의

케이크가 아니라서 좋다

 

 

 

버틀러슈패너

이 음료도 독특하게

마시는 부분에 설탕이 붙어있음

코젤 흑맥주집 가면

이런 맥주 파는데

갑자기 넘 생각났음

 

 

 

아아메도 같이 마셔줘야

속이 느글거리지 않는 어르신이랍니다

 

 

 

음료 넘 독특하고 맛났다.

빅바가 하는 말

"입술을 돌려가며 마셔야겠다"

 

 

 

허니월넛케이크도

특이하고 고소하고 맛남

꿀케이크의 단점은

너무 달다는 것인데

이건 너무 달지 않고 딱 적당!

또 생각날듯한 맛

 

 

 

깨끗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아쉬워서

남의 테이블도 찍어보고

ㅋㅋㅋ

 

 

 

담에 사람 없을 때 

또 가고싶은 안국역

넘 좋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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