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산/구디카페] 뚜즈커피 douze coffe

밤바의 기록/카페

by 밤바와 빅바 2021. 2. 12. 08:57

본문

반응형

 

 

 

 

 

 

결혼식 준비-결혼식-방전

그리고 코발놈 2.5단계로 인해

한동안 카페에 가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동네 카페인 뚜즈커피에 갔다.

 

 

 

문 앞에 붙어있던 귀여운 그림.

카페와 잘 어울린다.

 

 

 

아늑한 실내.

뚜즈커피만의 갬성이 있다.

우드 앤 식물톤 🍀🍃

 

 

 

 

귀여운 우산꽂이도 탐난다. ☔

 

 

 

뚜즈커피의 메뉴.

커피와 차, 에이드.

그리고 디저트로는 크로플이 있다.

 

 

 

메뉴판 옆에 유혹의 마들렌와플(?)도 있다.

 

슈퍼에서 계산할 때 계산대 앞에 있는 템들

꼭 하나씩 둘러 보는 사람?

 

저요

 

 

 

우리가 앉은 자리 뒤에 있던 너무 귀여운 애기나무.

아니 어쩜 이렇게 생겼죠.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책들

ㅋㅋㅋㅋ

 

꽈배기 그림보고 응? 싶어 열어봤는데

꽈배기 맛지도 책이었고.

 

백수의 권은 빅바가 보더니 너무 맘에 들어 함.

카페를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개인 카페는 운영자의 취향(?)과 갬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점이 재미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나온 음료와 디저트.

 

 

 

사장님의 따스함이 묻어나는 디저트. 🍓

 

 

 

빅바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뚜즈크림커피.

 

크림이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다.

 

 

 

나는 사장님이 곁들여주신 딸기를 셀프 데코한,

그냥 라떼.

 

전에는 라떼는 꼭 바닐라 라떼나 헤이즐넛 라떼만

마셨는데 지금은 본연의 라떼 맛이 좋다.

 

 

 

딱딱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둘 다 한 입 먹고 너무 맛있는데? 했던

마들렌 와플 빵?

 

또 있었으면 포장해왔을거에요.

 

 

 

집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는 건

정말 소소한 행복인 것 같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