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샐러드 추천] 딜리셧 부티끄 샐러드 내돈내산 후기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에서

숙박할 때 저녁으로 샐러드를 배달해서 먹었다.

 

9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서

빠르게 올 수 있는 쿠팡이츠로 주문함.

 

 

 

아주 많은 샐러드 업체가 있었는데

리뷰가 가장 많고 가장 좋았던 곳으로 픽

 

딜리셧 부티끄 샐러드

상호가 고급지네여.

 

 

 

늘 배달음식 시키면 비닐 포장만 받아봤는데

강남은 종이 쇼핑백에 포장을 해주네 ㅋㅋㅋ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빅바는

스테이크 샐러드 10,900원

리코타 치즈를 좋아하는 나는

바질 리코타 샐러드 10,900원

 

 

 

커피는 파리바게뜨에서 빵 사면서 같이 샀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샐러드

요새는 샐러드도 정말.. 요리 그 이상인듯.

물론 가격도 그만큼 비싼듯.

 

 

 

내가 시킨 바질 리코타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가 듬뿍 들어있고

새우, 버섯, 올리브 등등이 곁들여있다.

드레싱이 바질 드레싱이었는데

짭짤하니 너무 맛있다.

 

 

 

빅바가 주문한 스테이크 샐러드.

고기 좋아하는 분이라 샐러드 먹자고 했을때

잉! 했는데 역시는 역시 고기 샐러드 고르는

너란 남자

한결같은 남자

 

 

 

드레싱을 안해서 먹어도 슴슴하니 맛있지만...

드레싱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음

 

 

 

리코타치즈도 안쪽까지 많이 들어있고

그릇이 꽤 깊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패키지도 이쁘다!

만족했던 저녁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