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 고베 스테이크랜드

오사카 여행 중 고베에 갔을 적에 고베규를 먹기 위해

고베 맛집이라는 스테이크랜드 에 가보았다.

 

 

 

 

 

그집이 그집같고 또 그집이 그집같은 고베의 이 거리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 나는 못찾아갑니다.

 

 

 

 

 

#스테이크랜드

 

런치타임에 맞춰 가면, 1인 3180엔에 고베규를 먹을 수 있다.

런치타임은 am 11시~ pm 2시까지인데, 우리는 1시 40분쯤 도착했고

웨이팅이 있어서 넘나 심장 쫄깃

 

 

 

 

 

다행히 2시 안에 입장했고, 1층 앉고 싶었는데 2층으로 안내 받음

(단순히 계단 오르기 싫은 나란 인간)

 

 

 

 

 

런치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우리는 고베규

 

 

 

 

 

이렇게 낯선이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구조

낯설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13:58분에 접수 ㅋㅋㅋㅋ

 

 

 

 

 

샐러드로 배를 채울 수 없스므니다

 

 

 

 

 

우리 테이블에서 주문한 각자의 고기를 이렇게 번호로 나눠두셨고

 

 

 

 

 

고베규 장인님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굽기를 시작하심

 

 

 

 

 

안그래도 마늘 좋아하는데 버터에 구우면 다 내꺼잖아요?

 

 

 

 

 

영롱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도 많이 찍었는데 귀찮아서 못올리겠다

사진만봐도 또 먹고싶ㄷ...

 

 

 

 

 

어케 너무 조금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마이

 

 

 

 

 

이제부터 밥도둑은 간장게장 아니고 고베규

 

 

 

 

 

숙주랑 풀때기도 구워줍니다

 

 

 

 

 

요로케 찍어서

 

 

 

 

 

밥이랑 폭풍흡입

 

 

 

 

 

후식으로 오렌지쥬스도 준다. 뜬금 ㅋㅋㅋㅋㅋ

후식음료 고르는거였는데 뭐뭐였는지 기억은 나질 않음

 

 

 

 

 

우리테이블을 담당해주신 고베규 장인님

그냥 봐도 장인포스 아니냐구

근데 영화배우 오광록님 닮으신거 아니냐구

 

 

 

 

 

여러분 고베에 가시면 고베규 꼬옥 드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