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이스크림 추천] 역시 원조가 최고야 떡 붕어 싸만코 떡붕싸

아이스크림 추천 - 빙그레 떡 붕어 싸만코

저번에 초코 붕어싸만코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다.

평소에 앙금이 들어가있거나 샌드형 아이스크림

그중에서도 빙그레의 아이스크림(빵또아,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등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원조격인 참붕어싸만코는 없어져서

그의 이복형제인 떡붕어싸만코를 먹었다.

쫄깃한 미니떡이 들어가있다.

원래는 참붕어싸만코라고 해서 떡이 안들은 붕어싸만코를

매우매우 즐겨먹었는데, 참붕싸는 단종됐는지 안나온다..

그래도 거의 맛이 비슷한 떡붕어싸만코로 위안을 삼는다.

팥은 중국산..

붕어싸만코는 나온지 굉장히 오래된 아이스크림이다.

내년이면 벌써 30년.. 어렸을때부터 먹던 아이스크림인데

특히나 부모님이나 손님 사다드리면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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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는 220kcal로 아이스크림 평균과 비슷하다.

그나마 아이스크림중에 바닐라 유형은 생각보다는 적은듯하다.

엔초(엔쵸?)같이 초코가 덕지덕지 붙은것들은 300 가까히 된다.

포장 뜯으니 샌드가 벗겨져있어서 한컷

그놈 참 입술이 실하네

붕어빵, 붕어싸만코등 붕어 간식들은 적은돈에

단돈 천원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것같다.

싸만코가 처음에는 일본어인줄 알았는데

싸고 만코(많고)의 합성어 인거 알고 깜놀..

섹시한 뒷태를 자랑한다.

붕어빵도 꼬리부터 먹는사람, 지느러미부터 먹는사람, 머리부터 먹는사람이 있지 않은가

가족들끼리 여러개 사서 어디부터 먹는지 관찰하는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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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붕어싸만코, 초코 붕어싸만코에이어 흑임자맛도 나왔다고 하는데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냥 참붕싸나 떡붕싸가 내게는 제일이다.

오래된 아이스크림이지만 새로운 맛을 개발하는

주력, 장수 디저트이니만큼

앞으로도 오래오래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