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갈비탕 여의도점
완전 가을하늘이었던 어느날, 빅바랑 여의도.
항아리 갈비탕을 먹으러 왔다. 예전 회사 다닐 땐 지하 식당에서 갈비탕을 진짜 많이 먹었다. 지금은 재택근무를 하기도 하고 주변에 맛있는 갈비탕집을 찾기 어려워서 오랜만에 먹어본다.
밑반찬은 1인 1개
항아리째 나오는 갈비탕은 처음이다. 갈비대가 굉장히 커서 놀랐고요. ㅋㅋㅋ 특별한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국물이 깔끔하고 뜨끈뜨근해서 좋았다.
각자 접시에 덜어서 뜯고, 국물은 밥 말아서 먹었다. 보양식을 먹은 것처럼 든든한 느낌. 😌
항아리 갈비탕 먹고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아포가토로 마무리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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