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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샤워 발매트 추천] 쿠팡 로켓배송 가능한 사라사라 규조토 발매트

빅바의 기록/쇼핑

by 밤바와 빅바 2020. 10. 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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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라 규조토 발매트

 

 

최근 이사 후 발매트가 없어 우리의 호텔수건으로

 

얼굴 닦고, 몸 닦고, 발 닦고, 다시 얼굴 닦고

 

얼마 전 나혼자 산다에 나온것처럼 얼굴 > 몸 > 발

 

3 로테이션을 열흘넘게 굴렸다.

 

.

 

처음에는 나와 밤바 모두 그렇게 닦았으나

 

먼저 샤워가 끝난 사람이 문제였다.

 

우리는 흰색, 회색 수건을 쓰는데

 

밤바가 먼저 샤워를 끝내다 보니

 

내가 밤바의 수건으로 발을 닦고..(생략)

 

.

 

난 매우 미안해졌고, 발매트를 하루 빨리 구매하기로 했다.

 

물론 혼난거는 아니였지만..

 

사흘정도 지나니 나먼저 샤워를 하고 나갔다..

 

발 닦은 수건으로 얼굴 닦는건 찝찝하기에..

 

최대한 빠른 도착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하였다.

 

www.coupang.com/vp/products/1380904797?itemId=2415312986&vendorItemId=70770920666&src=1191000&spec=10999999&addtag=400&ctag=1380904797&lptag=CFM53904249&itime=20201008000526&pageType=PRODUCT&pageValue=1380904797&wPcid=31049806980872900861447&wRef=&wTime=20201008000526&redirect=landing&isAddedCart=

 

 

이름이 참 인상깊다..

 

참 브랜드명이 인상깊다.

 

사라사라 안사고 뭐하냐

 

우리 어머니는 발매트를 천 재질로 쓰셨다.

 

예전엔 다 그렇게 나왔는데

 

요즘엔 규조토가 대세인거 같다.

 

천, 카펫 재질을 쓰다보면

 

먼지날림 때문에 비염이 더 심해지는거 같다.

 

 

언박싱!

 

만화에 나오는 돌같이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규조토라는 물건을 잘 몰랐었는데

 

처음 접했던건 밤바의 집에서였다.

 

딱 씻고 올라가는데

 

발에 있는 온갖 물기가 한번에 흡수되는 느낌..

 

바로 양말을 신을 수 있을 정도였다.

 

써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었다.

 

.

 

근데 몇달정도 지나 밤바의 집에 놀러갔는데

 

규조토는 힘을 잃었다...

 

그간 물고문을 많이 당해서 물을 더이상 먹기 힘들었나보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사포로 겉 표면을 문지르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낸 다음 햇볕에 잘 말려주면

 

오래오래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미끄럼 방지 패드도 준다. 밤바의 집에는 이런거 없었는데?!

 

 

밤바의 집에서 사용한 규조토는

 

샤워 후 물기 흡수는 잘 됐지만

 

바닥이 미끄러워 문제였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미끄럼 방지 패드도 포함되어

 

꿈쩍도 않는다.

 

 

 

규조토는 돌로 만들어 진거라고 했다.

 

오래 쓰는건 본문에도 기재한것처럼

 

흡수력이 떨어지면 사포로 겉을 문지르고 닦아주면 된다고 한다.

 

여름에는 3일에 한 번, 겨울에는 7일에 한번은 햇볕에 말려줘야

 

오래오래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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