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이스크림 추천] GS25 단독! 초코 붕어 싸만코

 

초코 붕어 싸만코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상하게 추울수록 아이스크림이 더 땡기는것 같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우리집은

 

네 종류의 편의점이 근처에 있는 쿼드러플 편세권이다.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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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워낙 가까우니 이사 후

 

매일 편의점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래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곳은 어디인가?

 

GS25로 방문하여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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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붕어싸만코를 굉장히 좋아한다.

 

참붕어싸만코, 떡붕싸(떡붕어싸만코), 녹차붕어싸만코등등

 

종류별로 다 먹어본거 같다.

 

하지만 처음보는 뉴페이스 붕싸가 있어서

 

낼름 집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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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초코맛 디저트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믿고 먹는 빙그레!

 

믿고 먹는 붕싸!라서 사왔지

 

근데 붕어 싸만코의 싸만코는

싸고 많고의 합성어라고 하는데

 

1800원이 싸냐고..

 

갈수록 창과 렬이 다툼을 하고 있다.

 

 

 

달콤한놈+ 달달한놈 = 이빨 녹이는놈

you us 유어스는 gs25에서 운영하는 자체 PB 상품이다.

 

 

개인적으로 편의점 자체 PB상품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요즘 출시되는 아이스크림들은 대개

 

소매점이나 할인점에 발매되는게 아닌

 

편의점 단독 출시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때론 허니버터칩 대란이 생각나기도 한다.

 

 

과자포함 칼로리는 210kcal

성분을 보고 맛이 짐작이 가는가?

외형은 기존 제품(떡붕싸)과 동일

 

초코 붕어싸만코라서 녹차 붕어싸만코처럼

 

흑인 붕어 일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기존색상 그대로 출시가 되었다.

 

색깔도 초콜릿 컬러였다면

 

더 달아보일듯..

 

 

 

맛은 익히 알고 있는 그 맛이다.

 

달달한놈+더 달달한놈의 조화로

 

당이 땡길때 먹으면 max 게이지로 올라갈듯한 맛..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먹었는지 몰라도 다시는 사지 않을것 같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Mr. 붕싸 선생님께서 친히 나서봤지만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졌다는게 이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