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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빵집 우뺑 : 크루아상 빵지순례

밤바의 기록/카페

by 밤바와 빅바 2021. 3. 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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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 혼자 가산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빅바가 가보고 싶다고 했던

#우뺑 베이커리

가까운 곳에 있길래

급 방문해서 빵 쇼핑을 해봄.

 

 

 

크루아상이 유명한 빵집

그날그날 다 소진되면

바로 영업이 종료되어버리는

빵 맛집이라고 함

 

 

 

내부는 코로나 때문인지

포장판매만 가능했다.

 

평일 낮인데도

빵이 꽤 빠져있었고(!)

한개 정도씩 남은 애들도

있어서 하나씩 구매하게 됨

;;;

 

 

 

빵순이를 혼자 빵집에 보내면

2만원치 빵을 구매하게 됩니다.

 

근데 요새 빵값이 비싸서

몇개 안됨.

 

 

 

대파스콘(왠지 취향일거 같았음)

올리브 치아바타

레몬 마들렌

앙버터

딸기대니쉬

바닐라크림 크루아상

 

등 구매했다.

 

 

 

이건 기본 크루아상

사이즈가 장난 아님

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빵을 이렇게 많이 샀냐고

빅바가 놀라고

같이 하나 둘 꺼낸 뒤

가장 처음 먹은건

딸기대니쉬 🍓

 

 

 

겹겹의 빵과

달콤한 딸기와 크림

핵맛이었고요

 

빅바랑 반씩 나눠 먹으니

순삭 ㅋㅋㅋ

 

 

 

두번째 빵은,

바닐라크림 크루아상

 

이것도 사이즈가 굉장했다

빅바도 놀람

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반을 잘라서 나눠먹음

 

 

 

바닐라크림이 엄청 많이 들었음

근데 느끼하지 않고 달달 고소 깔끔!

 

와 진짜 맛있어 라는 말을 하며 먹었던

내 기준 top 3 안에 드는,

또 먹고 싶은 크루아상

 

 

 

그리고 쉬지 않고 먹은

앙버터 바게뜨

 

 

 

앙버터는 뭐 말해 뭐해요

어딜가든 실패하기 힘든 빵

 

우뺑의 앙버터는 바게뜨가

엄청 딱딱해서

내 옥수수 다 털릴뻔

ㅋㅋㅋㅋ

 

근데 이런 딱딱한 빵이

씹을수록 고소하거든요

 

고소하고 고소하고

자꾸 생각남

 

 

 

올리브 치즈 치아바타는

빅바는 자기 취향 아니래서

나 혼자 먹어봄

 

나도 올리브 별로 안좋아하지만

치아바타의 쫄깃함이 좋아서

종종 생각나는 빵인데 쏘쏘했다

 

올리브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올리브 좋아하시면 추천

 

 

 

그리고 대파스콘!

구매할 때 이름이 특이하다

이런 메뉴는 처음이다

싶어서 구매했던 대파 스콘 ㅋㅋㅋ

 

근데 나와 빅바 원픽임

대파스콘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알 것 같은 맛있는 맛임

 

꼭 드세혀

 

 

 

마들렌이 먹고 싶어서

나 혼자 먹으려고 산

레몬마들렌 ㅋㅋㅋㅋ

 

우리 모두 아는 마들렌 맛

맛있다!

 

 

 

우뺑 빵 쇼핑과 빵 후기 끝

#내돈내산

#빵지순례

#또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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