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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현대서울 블루보틀 방문 후기

밤바의 기록/카페

by 밤바와 빅바 2021. 3. 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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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평일 외출이었던

여의도였기 때문에

자전거 타고

밥 먹고

카페까지 갔음.

(집에 가기 싫은 기분 왜죠)

 

 

 

더현대서울 4층에 위치한

블루보틀

 

블루보틀은 우리나라에 없을 때

일본가서 두번 가보고

라떼가 맛있어서 놀랐던 곳.

그리고 주문하며 닉네임을 말해주면

닉네임을 불러주는 시스템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에 생기고 나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너무 많다고 하여

가지 못하다가 잊어버리고

더현대서울에 간 김에 있길래

가봤다.

단순한 이유ㅋㅋㅋ

 

 

 

줄이 없어서 웨이팅 없는줄

알았는데

핸드폰 번호 저장해주시면

카톡으로 이제 와도 된다는

알림이 오는 시스템이었다.

 

핸드폰번호 불러드릴 때

4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한바퀴 돌아보고 오자

하고 한 층의 중간쯤 왔는데

카톡 옴 ㅋㅋㅋㅋ

 

재빠르게 돌아왔다.

 

 

 

당연히 라떼 먹어야지

생각했고

빅바는 어디서 뭘 찾아봤는지

지브랄타를 먹겠다고 했다.

 

 

 

귀여운 굿즈들.

 

 

 

원두도 선택 가능.

 

 

내꺼 나옴

 

라떼랑 지브랄타 시켰는데

사람들이 먹고 있는

놀라플로트를 보고

저거다!!!! 하고 추가로 시킴.

(총 3잔 시킴...)

 

놀라 플로트 가격은 덜덜했다

7,200원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도쿄 블루보틀 갔을 때

핸드드립 내리는거 보고 멋있다.

다음엔 나도 드립커피 먹어야지 했었는데

안먹게 되네요.

 

 

 

내가 추가 음료를 받아오는 동안

빅바는 자기가 좋은 자리를

구했다며 의기양양했음.

ㅋㅋㅋㅋ

저 벽에 있는 로고랑 같이

찍어야 한다며 빅바는 바닥에 누웠다.

 

부끄러움은 나의 몫

 

 

 

 

보정을 너무 해서

잘 안보이지만 위에 아이스크림

있어요

 

 

 

지브랄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1:1의 비율로 들어간 음료

 

다 니꺼

 

 

 

빅바가 종이컵에 줬다며

슬퍼하는거 같았다.

 

 

 

이거 너무 맛있네.

원픽

가격은 창과 렬이 만남

 

 

 

행복해하는 빅바

여기까지 잘 놀고

어제 집에 오는 길에

개 싸우고(...)

오늘 하루 종일 잠만 자는듯.

싸움 후 자유를 찾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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