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는 어릴때 아주 많이 먹었던데
어른이 되서는 꾸이꾸이? 꾸이? 튀김쥐포? 를 많이 먹은거 같다.
나랑 밤바는 육포 오징어 쥐포등등을 매우 좋아해서
턱이...
우린 참 씹는맛을 좋아하는거 같다.
사실 쥐포를 살 예정은 없었는데
세일정보가 올라오는 어미새 사이트에서 쥐포 대란이라고해서
60장에 9천원인가...에 구매함
베트남이라지만 싸긴 엄청싸다 ㅋㅋ
야식으로 그나마 살 덜찌는 육포나 쥐포를 먹는중!
유통기한도 내년 5월까지라 넉넉하다.
이렇게 압축포장이 되서 오고
크기도 아담해서 남은 쥐포는 냉동고에 두면
오래오래 먹을 수 있다.
우리가 산건 중사이즈
근데 말이 중사이즈지 3s사이즈란다.
ㅋㅋㅋㅋ쥐포가 보통 남자 손바닥만하면 이건 여자 손바닥만함
위에 부분은 지퍼백으로 되어있어 며칠간은 냉장보관해도 든든하다.
건어물 위에 저 글자.. 씹을수록 더 맛있다니
뭔가 요즘 직장생활 보는거같아서 짠하다.
쥐포 조리는
1. 후라이팬에 뒤집어가면서 굽기
2. 전자레인지에 2~30초 돌리기
3. 불에 직접 뒤집어가면서 굽기
세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여러장을 굽다보니 1번방식으로 굽는다.
코팅이 잘 안된 팬이라면 탈수도 있으니 조심
.
추억의 간식 쥐포 위메프나 티몬에서 자주 세일하니
씹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씩 쟁여두시라.
그나저나 우리 밤바가 좋아하는 오징어도 세일을 해야할텐데 좀처럼 보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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