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카라멜을 평소에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어딜가든지 비슷비슷한 맛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편의점에 갔는데 이 과자가 안보이던게 보이길래
한 3일 고민하다가 업어왔다.
솔티카라멜맛은 당연하지만 전형적인 단짠단짠 맛이다.
프레즐 솔티카라멜맛은 시중 제품에 많이 나와있다.
플립즈라던가...초코지만 고디바라던가
나는 당연히 딱딱하면서도 비슷한 아류 상품이라 생각했다.
뭔가 생긴거만 보먄 앤티앤스 프레즐같이 생겼네 ㅋㅋ
칼로리는 한봉지에 400kcal이다.
딱 평균 그정도
이 제품 나온지 꽤 된거 같은데 한번도 못봤다.
그정도로 인기가 있던건가 뭐지..
비듬투성이 카라멜 프레첼 둘이서 귀염뽀짝하게 하고있다.
콘밀로 튀긴거라고..? 보고 뜯어봤다.
내가 알고있던 그런 프레즐 과자가 아니였다.
마치 카라멜과 땅콩과 비슷한 맛인데
교묘하게 짠듯 안짠듯해서 더 맛있다.
오 이녀석 물건이네 하면서 계속 먹었다.
겉부분이 옥수수로 바삭바삭하게 튀겨져있어서
플립즈랑은 다른 느낌으로 맛있다.
처음보는 과자였지만 점수 ●●●●● 5개 주고싶다.
구매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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