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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카페 : 해피니스 산차 (Happiness Sancha)

밤바의 기록/카페

by 밤바와 빅바 2018. 6. 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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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유독 더더 많이 샤로수길에 갬성 넘치는 카페가 많아지고 있다.

무언가 생기고 적응이 되기도 전에 부숴지고 또 새로운 가게가 오픈하고,

왜죠. 넘나 슬픈 것.

 

샤로수길 안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을 여러번 지나치면서도 존재를 몰랐던 카페, 해피니스 산차.

 

 

 

 

 

커피와 차와 쥬스를 판다고 한다.

 

 

 

 

 

지하에 있음.

나는 카페든 밥집이든 1층이 좋아. 계단이 싫어.

그렇지만 내려가봅니다.

 

 

 

 

 

으왕. 느낌 죽여요.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모빌도 많구, 아기자기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느낌.

 

 

 

 

 

특히 혼자 온다면 이 자리에 앉아서 커피 마셔줘야 제맛

 

 

 

 

 

어쩜 곳곳에 데꼴피규어도 넘쳐난다.

정신을 차리고 메뉴판을 봅니다.

음료가 몇개 없었고, 디저트는 어케 품절 실화냐.

 

 

 

 

 

개인 테이블은 만석이라 공용테이블 같은 곳에 앉았다.

 

 

 

 

 

도쿄카페라는 책이 있길래 허세미를 뽐내며 찍어보았다.

 

 

 

 

 

라떼랑 파인애플주스

 

 

 

 

 

파인애플주스는 뭔가 맛이 진짜 엄마가 즙짜는 기계로 즙내서

만들어준 느낌이었는데 실제 그렇게 만드는지 엄청나게 오래걸려서 음료를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으니까 괜찮아요.

맛있으면 다 용서됩니다.

 

 

 

 

엄마의 착즙주스를 마시고 싶을땐 여기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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