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부산서면] 서면시장맛집 기장손칼국수

 

 

부산여행의 마지막날에는 조식을 먹지 않고,

서면역 근처에 있는 기장손칼국수를 먹었다.

(사실 늦잠자서 조식을 못먹음!)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 쯤에 갔더니

이미 실내에 손님이 가득가득했다.

 

그래도 칼국수와 김밥 뿐이라,

회전율이 굉장히 빨랐고요.

 

 

 

 

 

서면시장 기장 손칼국수 메뉴.

칼국수 메뉴는 손칼국수와 비빔손칼국수

그리고 냉칼국수가 있었다.

+김밥. ㅋㅋㅋㅋㅋ

 

 

 

 

 

자리에 있던 식초와 고추가루 등

 

 

 

 

 

우리는 둘이서,

손칼국수1 비빔칼국수1 김밥1

주문했고 5분 이내로 음식이 나왔다.

 

 

 

 

 

김밥.

김밥을 원래 좋아하고

기본 김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따뜻한 손칼국수.

날씨가 쌀쌀해져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

 

멸치로 우려 낸 육수에 직접 만든 양념장과

고추가루, 마늘 등이 들어간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쑥갓을 좋아해서 더 좋았음.

 

 

 

 

 

비빔손칼국수도 맛있었다.

야채가 듬뿍 들어있고 양념이 넉넉하다.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손칼국수가 취향이었음.

여름에 냉칼국수도 먹어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