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편의점 신상 디저트 추천] 단호박 크림슈 부드러운 크림이 듬뿍!

 

할로윈 단호박 크림슈

 

 

할로윈은 지났지만..

 

핼러윈이라고 무슨 뉴스든 인터넷이든 표기에 혼동이 생긴다.

 

외래어 표기가 참 혼동이 가게 해놔서.

 

핼러윈이라고 하는건 처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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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 길어졌지만 평소에 디저트를 매우매우매우 좋아하는

 

나와 밤바라서 한정판에 항상 목매고 먹는거 같다.

 

이번에 먹은 단호박 크림슈는 한정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해피 할로윈이라 써져있으니 

 

한정판일 가능성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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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놀러갔을때는 편의점 간식이 잘되있어서

 

편의점에서 디저트도 많이 사먹고

 

샌드위치류도 많이 사먹었던거 같다.

 

한국에 와서 샌드위치를 사먹으니

 

아래 글이 가장 잘 어울릴듯..

 

blog.naver.com/sagiout/221448947047

창렬창열딸샌

출처 - 사기아웃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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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에는 편의점에서도 많이 의식했는지

 

점점 더 외부 업체와 콜라보가 많아지고

 

가격을 올리는 대신 품질도 많이 진화된거 같다.

 

씨유가 특히나 이 분야에서는 아주 선구자인거 같은데

 

신상이 매달마다 우후죽순 나오는것 같다.

 

 

 

4구로 되어있으며 칼로리는 279kcal다. 정가는 1800원. 저렴한데?

동물성 크림을 쓰면 유통기한이 매우 짧아져서 그런지 이런류 디저트는 대부분이 식물성. 단호박 분말 2.99% 함유. 

 

 

뭔가 단호박 분말 2.99%도

 

트러플 버섯 분말 0.00000013% 함유 보다가 오니까

 

매우매우 혜자라고 느껴진다.

 

상대적 혜자감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의미없는 영양정보. 이 글 볼정도면 살찔 생각하고 누르는 경우가 많기에

오오 뜯으니깐 생각보다 구성이 컸다. 가장 오른쪽에 꼭지 모양도 있다....

어머낫 너무 야해(?!)

역시 달달구리에는 쌉쌀한 아메리카노가 딱이지야?

호박이 투명호박이 되었다.

생각보다 빼곡뺴곡하게 차있던 필링. 입안 가득 들어왔다.

밑에쪽을 보면 뭔가 가루같은게 보이는데 저게 단호박 분말로 추정됨

 

 

 

그래도 호박러버인 나와 밤바가

 

맛있게 먹었으니 나름 가격대비 좋은 맛이였던거 같다.

 

맛은 약간 텁텁한 닥터로빈 스프 맛이랑 비슷.

 

크림 슈 파는곳은 파리바게트도 있고 많지만

 

단호박 크림슈는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는데

 

간만에 취향 저격하는 간식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