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편의점에서 기존 제과업체와 콜라보 상품이 많은것 같다.
그중에 얼마전 먹은 빙그레xGS25의 cafe25 카페25 아이스크림도 있고,
이번에 먹은 보석바 사이다 맛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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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PB상품으로 단가를 맞추려고 하다보니
품질의 차이가 있는건지 변화가 있는건지...
기존 상품과 비슷하지만 약간의 맛 차이가 나는 제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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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바는 예전에는 즐겨먹지 않았다.
내가 알던 보석바는 핑크색? 종이에 담겨있었는데
gs25에서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길래
냅다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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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저녁에 고기도 먹었기 때문에
보석바의 청량한 느낌이 땡겼고
그날 저녁 허겁지겁 봉지를 뜯었다.
근데 아무래도 보석바라던지 더위사냥, 폴라포등은 샤베트라서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적다.
메가톤, 구구콘, 옥동자, 엔쵸등은 다이어트 할 때 절대 금물이고
그나마 캔디바, 뽕따, 폴라포등을 평소에 챙겨먹는중..
물론 안먹는게 좋긴 하다.
보석바를 뜯었는데 내가 알던 생김새가 맞는거 같은데..
보석이 전부 다이아몬드로 바뀐거 같다.
어찌된게 눈에 보이던 형형색색의 알갱이들은 없고
은빛 알갱이들만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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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싼 보석들 박아주신건가...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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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맛은 다운그레이드 된 것 같다.
뭔가 기존 보석바는 달콤~~~~한 맛에 새콤새콤이라면
이번에 먹은 유어스 보석바는 너무 달달한 느낌?
나랑드 사이다 얼린맛이랄까?
싼값에 다 먹기는 했지만
재구매 할거같지는 않은 맛이였다.
유어스 보석바보다는 조금 더 보태서
일반 보석바를 먹는걸 추천!
물론 사람의 입맛은 다 달라서
달달구리를 좋아하시는분은 트라이 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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