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바가 사준 티파니앤코 리턴투 팔찌와 목걸이
그 어느 계절보다 여름에 해야 찰떡템인데
은제품이라 땀이랑 공기 흡수되고 관리를 영 잘 못하다보니
은색이 검정색이 되어버림 🤦♀️
매장에 가면 은세척을 무료로 해주는데
모든 백화점에 티파니앤코가 다 있는것도 아니고
은세척하러 멀리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이번 여름엔 한번도 못해보고 쳐박템(...)이 되어버림
여름 가기 전에 한번은 해야지 싶어서 ㅋㅋㅋ
직접 은세척을 하려고 은세척제를 구매했다.
쿠팡에서 구매했고 무료배송이 되는 곳에서 구매함!
하루만에 온 은세척제
폴리싱 천과 세척액, 핀셋으로 구성되어있다
쳐박템이던 티파니앤코 목걸이와 팔찌를 꺼냄
팔찌는 그나마 한번 은세척 받고
요새 자주 차고 다녀서 목걸이랑 비교된다.
은세척액 열고 목걸이부터 투하
전에 엄마가 가는 금은방에서는 몇분 담궈두시던데
나는 성격이 급해서 1-2분 정도 담궈둠
꺼내서 흐르는 물에 씻고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 해줌
전후 비교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 아쉽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전과 비교해서 빤짝빤짝해짐 ✨
잘 닦아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지퍼백에 담아줬다.
이렇게 간단한걸 귀찮아서 여름이 다 가도록 안했다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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