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 집에 필요한 것들을 한 두개씩 준비중인 요즘.
빅바가 JMW 드라이기를 꼭 사야한다고 해서 사고, 빅바의 전기면도기를 샀음.
그리고 나서 나에게도 고데기를 사는게 어떻냐고 물어보길래 이것 저것 같이 알아보다가 구매한 JMW 전문가용 고데기.
원래 앞머리만 고데기 해서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미니 고데기 사려고 했는데 🤎
가격대가 더 있는걸로 고르라고 해서 전문가용 판고데기로 고르게 됐다.
봉고데기는 귀찮음+똥손이라 못하겠음.
여자들의 로망이라는 다이슨 에어랩도 나 같은 사람은 귀찮아서 못할듯?
고데기를 사니까 사은품으로 헤어롤을 함께 줬..
생각해보니 나는 빅바랑 같이 선택만 하고 실제 사이트에서 결제는 빅바님이 알아보고 해서 구성품을 제대로 못봤음. 흑
나중에 찾아보니 사은품으로 빗을 주는 구성도 있던데 내가 미리 좀 찾아볼껄 그랬다.
온도조절 130도에서 200도까지 가능하고 켜놓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꺼진다는 것 같음. 으왕왕
무섭다 머리뜯김이라니;
제품명이 무려 전기머리인두
30분 동안 제품 사용을 안하면 슬립모드로 전환된다. 좋은 세상이네요.
이건 사은품으로 준 약 1만원짜리 헤어롤. 충전기에 3분 정도 연결하면 따뜻해진다.
따뜻해진 헤어롤을 앞머리에 마는건데 전에 20대때 이런거 써봤음.
물론 몇번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충전이 귀찮아서 안쓰게 됐다. (빗을 받았어야 하는데;)
판고데기 개봉. ✨
생각했던 것보다 크지 않고 적당해서 좋고 아래 선 부분이 360도 회전이 되는게 맘에 든다.
예전에는 설명서 잘 안읽었다.
그런데 그냥 그렇게 대충 사용하다가 내가 많고 많은 기능들을 활용하지 못하는게 너무 많다는걸 알게 된 후로 설명서 열심히 보는 편 😅
전원버튼과 업버튼 두개로 조절할 수 있음.
업을 계속 누르면 위에 있는 온도표시판이 바뀌는데, 깜빡이면 온도 올라가는 중이고 다 되면 사진처럼 불이 계속 들어와있다.
테스트 삼아 180도로 설정해서 앞머리와 옆머리를 펴봤는데 아주 굳..
원래 사용하면 미니고데기보다 손상도 덜 되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느낌일 뿐이겠지만)
이사가서 잘 사용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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