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맛집] 온천집 : 얼큰 샤브샤브

 

 

 

 

#익선동맛집 #익선동온천집 #온천집 #온천집익선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8

평일 11:30 - 21:30 / Break Time 15:00~17:00

(last ordes는 마감 한 시간 전)
주말 11:30 - 21:30 / No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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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빅바가 아닌

도너와 익선동에서 만난 날

 

아침 10시 반에 만나서;

갈곳을 찾는 하이에나 둘이었는데

세상 힙하다가는 샤브집에 가보기로 했다

 

#온천집

 

 

온천집의 메뉴와 가격

 

 

 

웨이팅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미리 메뉴도 정해봅니다

 

 

 

드디어 우리 차례 입장

 

 

 

일본의 온천을 모티브로 했다했던가,

좋아하는 갬성이지만

또 마냥 좋은건 아닌 그런 분위기?

ㅋㅋㅋㅋ

 

 

 

2인석 자리로 안내 받았다

 

 

 

얼큰샤브 3단 1인 가격 19,000원

(4단은 25,000원)

 

우리는 얼큰샤브 2인으로 주문했는데

세팅이 바로 되었고

 

입장할때부터 묘하게 향신료 향이 난다

했는데

얼큰샤브에서 나는 향이었다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된장샤브로 드세요)

 

 

 

소스로 먹을 수 있는 날계란을 함께 주는데

직접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라고 함...

 

이런거 잘 못하면 못먹나요 ㅋㅋㅋ

도너가 어려워해서 대신 해줌 ㅋㅋㅋ

 

 

 

야채넣고 고기넣고 익으면

호로록찹찹 먹어주었다

향신료 향이 꽤 강해서

도너는 잘 못먹음 ㅠㅠㅠ

 

메뉴판이나.. 어떻게 미리 좀

알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한식의 얼큰샤브 생각한 2인 ㅋㅋㅋ)

 

 

 

모둠튀김 8,000원

 

오기 힘든곳이라 사이드메뉴도 같이 시켜봄

모듬튀김인데 좀 부실해보였다

 

맨 뒤에 팽이버섯 펼쳐서 튀긴거,

단호박튀김, 고추튀김, 오징어튀김

끗

 

다음에 다시 갈 수 있으려나 싶은데

간다면 꼭 된장 샤브샤브를 먹는것으로!

#내돈내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