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날을 그냥 보내기 아쉬웠던 나
루시님을 꼬셔서 서울테이블에 갔다!
계속 다시 가자고 해놓고 드디어 간 것
서울테이블 메뉴판
핫한 카페답게 메뉴 이름들이 다 독특하다
메뉴가 많으면 항상 고민 되는 건
익숙한 맛있는 맛을 고를지 새로운 모험을 할 것인지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
사람들은 다 어디갔는지 손님은 별로 없었다
조명에 메달린 산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츠원두
패키지 졸귀네요
앙앙스콘이라니
앙버터 좋아하는데 살짝 지갑 열릴 뻔
서울파르페 메뉴는 비주얼 폭발이네
녹차덕후도 질릴만한 녹색이 넘치는 음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차아이스크림도 좋고 녹차과자도 좋고 녹차빵도 좋은데
녹차초콜렛은 별로인 나
서울라떼는 저 커피콩이 포인트다
너무 귀여움
루시님이 음료수에 난(蘭) 2개 꽂혀있다고...
행복한 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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