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후기] 브라운 체온계 6030 후기

 

 

너무나도 뒷북으로 구매하게 된 체온계

 

원래 체온계를 살 생각은 없었는데

5월달에 건강 보험을 재설계하고 바꾸면서

보험 아주머니께서 선물해주셨다.

 

코로나 확진 됐을 때 심하게 아팠는데

약을 먹어도 계속 열이 났었고

그때 빅바가 체온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선물로 체온계를 받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함.

 

선물 금액대를 정해주셔서 그 안에서 찾으려고

며칠동안 웹서핑을 했는데 마침 잘 구매하게 됐다.

 

 

우리가 고른 건

브라운 귀적외선 체온계

모델명은 6030

 

 

제품 구성은

브라운 써모스캔5 귀적외선 체온계 1대

보관함 1개

일회용 렌즈 필터 21개

건전지 2개

 

 

생각해보니 빅바랑 결혼하기 전에도

집에 체온계가 있었던 적이 없다.

 

살면서 응급실에 가본 적은 1번.

입원해본적도 그때 1번.

 

그 외에 크게 아파본 적이 없었고

집에 애기도 없고

그래서 체온계의 존재를 생각 못했던거 같음.

 

 

일회용 렌즈필터도 20개 들어있어서

깨끗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브라운은 면도기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신기하다.

제조국은 멕시코임.

 

 

코로나 걸리기 전에 구매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집에 체온계를 마련해서 만족 ㅋㅋㅋ

 

받자마자 신기해서 계속 체온 재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쯤 구비해두면 좋을

브라운 체온계.

 

#내돈내산은아니고선물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