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발매트 추천 내돈내산 후기

원래 쓰던 규조토 발매트가 물기를 흡수하지 못하는 시점이 되면 빅바가 사포로 갈아주곤 했는데 그것도 너무 귀찮고 해서 새로운 발매트를 장만했다.

 

빅바가 비염이 있어서 발매트도 그렇고 러그 등등 털 종류 매트를 매번 반대했지만 내 화장실 앞에 쓰는 발매트자나. 이번엔 우겨서 규조토가 아닌 일반 발매트로 골랐다!

 

원래 사용했던 발매트는 오늘에집에서 구매했었다. 반달모양이 빅바도 귀엽다고 했었음. ㅋㅋㅋㅋ

 

 

이번에도 오늘의집에서 사려고 구경하다가 토끼 그려진 로마네 발매트로 골랐는데 배송비가 영 아까워서 쿠팡 로켓배송으로 다시 찾아봤다.

 

아무리 뒤져봐도 얘 밖에 안나와서 ㅠㅠ 쿠팡 로켓배송으로 파는 다른 발매트도 구경하다가...

 

 

발견한 꽃그림 발매트. 🌼

나이들수록 진짜 꽃을 좋아하게 되는건가 싶은데 아니요, 난 원래 귀여운 꽃 좋아했음. ㅋㅋㅋㅋ

 

 

바로 주문하고 다음날 받았다.

근데 뜯자마자 향기가 남... 이상한 냄새 나는것보다 나은걸까. 근데 굉장히 찝찝했다. (누가 반품한거 향수 뿌려서 다시 받은 느낌ㅋㅋㅋㅋ) 빅바도 이거 왜 향기나냐고 이상하다고 함.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긴한데 아니겠지 아니겠죠...

 

 

사진보다 실제로 더 귀여워서 일단 만족한다. 그리고 흡수도 확실히 잘되고 또 더러워지면 빨면 되니까 규조토보다 찝찝함도 덜한듯!

 

그리고 원래 쓰던 규조토 발매트를 빅바가 사포질 하더니 자기 화장실 앞에 갖다 놓고 쓰는중;;; (규조토 발매트 2개 됨)

 

#내돈내산후기

끝

 

 

마이 버디 발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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