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카페] 오동 odong 달콤한 푸딩을 먹어보자 🍮

 

 

 

 

#여수카페

#여수오동

#여수푸딩

 

 

 

여수에 있는 푸딩가게

오동

odong

 

사람들이

귀여운 푸딩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데

오동이라고 적혀있어서

오동도 쇼핑백인가 했는데

푸딩가게였다

 

저녁 8시까지인데

7시 40분쯤 도착

 

 

 

푸딩의 종류는 5가지

우유푸딩

자색고구마푸딩

옥수수푸딩

치즈푸딩

얼그레이푸딩

 

가격은 개당 6,300원

 

 

 

바닐라빈이 들어가서

검은점이 발견될 수 있다고 함

 

 

 

매장 내부에 즉석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있었다

그리고 벽면 가득한

여행객, 방문객들의 사진들

모두 행복해보인다 ㅋㅋ

 

우리도 한장 찍어서 들고 왔다

 

 

 

귀여운 쇼핑백 겟

 

 

 

숙소에 와서

야식으로 푸딩을 먹어요

 

 

 

우리의 선택은

우유푸딩과 자색고구마푸딩

 

 

 

스푼도 너무 귀엽고

유리병 패키지도 귀엽고

안갔으면 어쩔뻔

 

 

 

병도 이쁘고 유리병이라

집에 가져오고 싶었는데

여행 시작부터 짐을 늘릴 수 없어서

버리고 옴 ㅠ_ㅠ

 

 

 

우유푸딩은 은은한 우유맛과

살짝 올라간 산딸기잼의 조합이

아주 좋았다

고소하고 상큼했다

 

 

 

자색고구마푸딩은

색깔이 예뻐서 골랐다

 

뒤늦게 빅바님이

자기는 옥수수푸딩 먹고 싶었다며

;

 

 

 

자색고구마푸딩엔

다른재료가 섞여있지 않았고-

 

 

 

달달하니 당충전이 되는 맛

둘 다 선택을 잘한 것 같다

(다른것도 맛있을것 같음)

 

#내돈내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