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익선동 카페] 낙원역

 

#종로3가카페

#익선동카페

#익선동낙원역

 

 

종로3가 익선동 한옥거리 안에 있는 낙원역 카페

 

 

 

집에 가기 전 마지막 카페

검색해서 어디갈까 찾다가 발견한 곳

#낙원역

 

 

 

낙원역 카페의 메뉴

날이 더웠어서 그랬나 사진을 막 찍었구만.

 

 

 

회전초밥처럼 디저트와 안주(?)가 회전판 위에서 돌아가고 있었다. 이게 뭐라고 웃기고요. ㅋㅋㅋ

종류가 많아서 이 앞에 서서 열심히 디저트 스캔을 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자리로 가져다주셨다. 

 

 

 

음료는 한 잔은 기본 라떼, 한 잔은 땅콩라떼로 주문했다. 땅콩라떼는 크림 위에 소보로빵의 액기스(...!)가 잔뜩 올려져있었다. 고소하고 달달하고 기분 좋아지는 맛. 🥜

 

 

 

그리고 문제의 디저트 ㅋㅋㅋ

독특해보여서 골랐던 스콘인데 정말 독특하게도 짜고 질겼다. 짜다! 애미야 짜다! 싶은 맛. 저녁을 잔뜩 먹고 갔더니 배불러서 먹기가 더 힘들었던 것도 있다. 아무튼 빅바랑 서로 미루었던 디저트.

 

 

 

이렇게 카페 입구에서 정면으로 마주하는 기차길이 포토스팟인 카페였다. 기차길을 사이로 두고 빙 둘러서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한 가운데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면 용기가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다들 너도 나도 열심히 찍으심. 

 

 

 

빅바님은 카페 입구에서 한 컷 ㅋㅋㅋ

 

 

#내돈내먹

#카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