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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stanley 텀블러 473ml 민트 색상 내돈내산 장단점 후기

밤바의 기록/리뷰

by 밤바와 빅바 2021. 2. 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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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재택에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사무실에 출근하게 됐다. 그래서 집에선 하루에 한 잔 먹던 커피를 많을 땐 3잔 까지도 마시는 요즘.

 

집에서는 커피 먹고 과자 먹고 젤리 먹고 생각날 때마다 주전부리를 먹었지만 사무실에서는 그럴 순 없기에(🙃..) 물 배를 채우게 되는건가? 자꾸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된다.

물론 초콜렛, 젤리 등등 주섬 주섬 먹음. 순간 순간 왜 이렇게 당 떨어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나도 텀블러를 샀다는 이야기.

빅바한테 스벅 텀블러 사달라고 했는데 할인 요정인 빅바가 계속 2월로 미루기도 했고, 스벅에 딱히 사고픈 텀블러도 없어서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스탠리 텀블러로 구매했다.

 


쿠팡에서 직수입해서 판다고 하니 짭은 아니겠죠.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아이폰도 그린으로 바꿨겠다, 비슷한 민트로 구매함.


[쿠팡 직수입] 스탠리 슬림 퀜처 텀블러

COUPANG

www.coupang.com


구매할 때 18,000원대였는데 지금은 또 가격이 19,000원대인듯.



정식 이름은 스탠리 슬림퀜처 텀블러 민트
용량은 473ml 이다. 적당한 용량, 적당한 크기인듯.



잘은 모르지만 보온 보냉으로 유명하다는 것만 알고 있던 스탠리.
무려 since 1913 이다.

저녁에 스탠리 텀블러에 얼음물을 넣어두면 다음날까지 얼음이 그대로 있다고 한다. 텀블러 자체를 사용하지 않았던터라 다른 텀블러도 그런지 어떤지 모르겠다.


개봉해보았다. 예쁜 민트 텀블러가 포장되어있다.



민트 배경에 검정색 로고가 너무 예쁨.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좋다. 🧡



구성품으로 빨대도 같이 온다. 세척이 힘들어서 사용은 못할 것 같음.



이 디자인 그대로 스탠리와 스타벅스에서 콜라보 한 텀블러를 예전에 나왔을 때 샀으면 좋았을텐데 싶다.
그 정도로 디자인과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안쪽은 이렇게 되어있다.


 
뚜껑은 검정 부분을 돌려서 막거나, 빨대구멍에 맞추거나 할 수 있다.

며칠 사용해보니 장점은 정말 얼음이 빨리 녹지 않는다. 출근길에 산 아이스 커피의 얼음이 퇴근할 때까지 그대로 있다.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싶었던 부분.
얼죽아들은 무조건 텀블러를 춪천...

단점은, 구매할 때 후기에서도 봤지만 텀블러가 넘어지면 내용물이 샌다는것. 나는 사무실에서만 사용하고 있어서 상관없지만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내용물이 있는 상태로 가방에 넣긴 어렵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고 쓰레기도 안나오고 얼음도 오래가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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