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추천] 갤럭시 s20 울트라 100퍼센트 내돈내산 후기! (출고가 인하+공시지원금 상승)

 

스마트폰 추천 - 갤럭시 s20 Ultra

지난 2018년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앞두고

맨날 배터리 조루에 카메라도 상대적으로 구려서 밤바에게 욕을 먹던

갤럭시노트5를 갤럭시노트9로 기변했었다.

남자치고도 손이 매우매우 큰편이라서 노트시리즈와

몇년간 함께했던거 같다.

베가r3 > 갤럭시s2 > 갤럭시s3 >노트5 > 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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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을 준비하다보니 이젠 갤럭시 폴드도 나오고

갤럭시 z플립도 나오고 해서

갤럭시 s21부터는 노트 시리즈가 안나올수도 있다는 말에

플래그십 라인이 정리되는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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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노트가 아닌 갤럭시s 시리즈도 화면이

큼지막하게 나오고 AP 성능도 비슷해서

같은가격이면 노트, 더 저럼하면 S 시리즈가 나을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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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눈에 들어온건 갤럭시 S20 울트라

6.9인치 대화면에 120HZ 주사율 제공, AP도 스냅드래곤 865

기본 저장공간 256gb, 배터리 5000mAh 이 스펙만 해도 현존 최고급인데

카메라도 초광각 1200만, 망원 4800만, 광각 1억 800만(!) 화소여서

사진을 자주찍는 나에게 매우 적합한 기기로 느껴졌다.

실생활에는 별로 필요없는 100배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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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휴대폰 커뮤니티인 알고사나 뽐뿌를 조금 서칭해보니

지금 s20 시리즈가 갤럭시 s21 발매를 앞두고 있어서

재고정리중이라 지원금이 많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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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지원받아서 구매가는 10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었다.

출고가가 높았었던 모델이고 삼성의 갑작스러운 급나누기로 인해

판매량이 저조하여 지금은 되려 하위모델인

갤럭시 s20이나 갤럭시 s20+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노트10 패키지보다는 조금 구려보이지만

패키지가 썩 나쁘진 않다.

딱 받아보고 느낀건 와...크다

노트9 쓰다가 받았음에도 느게 느껴졌다.

베젤리스 디자인이고 엣지스크린의 굴곡정도가

많이 줄어들어서 더더욱 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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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부터는 삼성에서 출고시에 액정보호필름을

구매 할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방탄필름 붙이려는 분들은 떼서 붙이시길..

휴대폰을 쉽게 꺼낼 수 있게 새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사진으로 봐도 베젤이 굉장히 얇아서 아직까지는 이질적이다.

본 기기 뒤편에는 유심트레이 장착 및 sd카드 삽입방법이 나와있다.

노트9에서 쓰던 sd카드를 옮겨 달았다.

박스 속 구성품은

25W 초고속 충전기, akg 튜닝 유선 번들 이어폰, c타입-c타입 충전선

유심 분리 핀, 메뉴얼, 그리고 하단에 보이는 투명 젤리케이스

기본 젤리케이스는 케이스 사기전까지는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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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밤바가 아이폰12미니를 샀는데 박스 구성품이

c타입 - 라이트닝선, 유심분리핀, 핸드폰 기계 3개만 들어있길래

충격을 먹은적이 있었다... 무슨 마트에서 파는 폰인줄..

환경보호니 뭐니 하면서 기본 구성품을 줄이는 추세인데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줬으면한다.

단가절감이 눈에 보이는데 출고가는 계속 올라가는게 불만이다.

KT 개통을 며칠간 기다려서 힘들었는데 약 1주일만에 개통됐다.

KT가 요즘 개통지연이 엄청 많다고 한다.

SK나 LG에는 이런거 없었는데!

새로운 폰으로 찍어본 사진.

기존 노트9에서는 초광각이 없었는데

이것저것 카메라 테스트하느라 요즘 신나있다.

AF도 참 효과가 좋고 화질도 이미지센서빨인지

굉장히 좋아서 대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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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있긴 몇가지 있다.

무게가 무거운편이라서 가벼운 폰을 써오던 사람에게는 무겁게 느껴질수있고

카툭튀가 심한편이라서 보호필름과 두툼한 케이스는 필수다.

필자는 슈피겐에서 필름, 케이스 둘다 구매해서 사용중이다.

카메라쪽 단점은 초근접에서는 포커스가 잘 안잡히고

선명도가 좀 떨어진다는것. 그 외에는 큰 불만 없이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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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격정책이 아주 좋을때라서

아주 저렴한 금액대에 플래그십 휴대폰을 접할 수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다음달에 나오고 가격정책이 안정화되려면

최소 6개월은 걸리기때문에 기기변경을 고민한다면

강력 추천하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