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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야식 메뉴 추천] 두찜 로제찜닭 매운맛 후기

밤바의 기록/음식

by 밤바와 빅바 2020. 12. 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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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뤄놔때문에 외식은 절대 못하는 요즘

가끔 집밥이 질릴때면 배달 어플을 킨다

ㅋㅋㅋㅋ

 

원래 먹고 싶었던건 테트리스찜닭이었는데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음)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아서

배달어플에서 일일 할인해주는 두찜을 먹기로 했다.

 

나는 좀 새로운 맛에 대한 모험을 꺼리는 편이라

어플의 후기와 두찜과 두찜 로제찜닭을

계속 검색해봤는데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다.

특히 안먹어본 사람 없게 해달라는 후기가

내 마음을 강하게 흔들어놓음. 

 

 

주문한 두찜 메뉴 가격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로제찜닭 1개

순살로 먹고 싶었는데 순살은 국내산이

아니라 뼈로 주문했다.

 

매운맛+납작당면으로 변경하고

거기에 또 둥근당면도 추가함. (당면지옥)

 

일일 할인 적용하고

배달팁 포함 23,800원에 결제했다.

 

 

 

50분 정도 기다려서 도착한 두찜 로제찜닭.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찜닭과 핑크색 무,

밥을 비벼먹을 수 있는 챔기름과 김,

콜라와 물티슈와 젓가락

이렇게 구성되어있었다.

 

 

 

위에 올라간 납작만두는 리뷰이벤트로 서비스 받음.

양이 3-4인분은 되는 것 같다.

어묵도 들어있고 고구마도 들어있다.

 

 

 

이후로 먹느라 사진이 없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로제양념이 느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매운맛으로 주문했더니 느끼함도 없다.

 

당면은 기본+추가까지 했더니 너무 많아서

행복했지만 마음이 급해짐.

다음엔 추가까지는 안해도 될 것 같음.

(충분히 많이 들어있었다.)

 

 

 

다음날 남은 양념과 닭을 넣어서 볶음밥도 먹었다.

같이 넣어준 참기름과 김도 뿌셔서 넣고,

계란후라이도 2개 올려주니 한끼 식사가 됨.

 

두찜 로제찜닭.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서,

앞으론 새로운 음식에 대한 모험도

자주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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