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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음식] 지코바치킨 순살 매운맛 후기 / 치밥하기 좋은 치킨

밤바의 기록/음식

by 밤바와 빅바 2020. 12. 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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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바랑 나는 카레를 참 좋아한다.

요리왕 보스님(시어머님) 께서 한차례 카레를

크게 한통 보내주셨는데 맛있게 다 먹고,

또 얼마전에 2차로 한통 가득 담아 보내주셨다.

 

요근래 매일 저녁으로 카레를 먹다가,

어느날 저녁에 급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음.

(≖_≖ )

 

빅바를 꼬셔서 지코바 치킨을 먹었다.

(지코바 치킨으로 치밥도 먹자고 꼬심)

 

지코바치킨은 예전에 진주 여행가서

그쪽 지역에만 있는걸 먹자! 해서 먹었던게 처음.

(그땐 서울에 체인점이 없었음!)

 

그리고 이번에 엄청 오랜만에 먹어봤다.

 

 

 

우리는 지코바치킨 순살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치밥할거라면 뼈닭보단 순살로 추천!

맵기정도는 순한맛/보통맛/매운맛이 있다.

 

 

 

순살양념은 20,000원.

우리는 배달주문으로 주문했다.

 

 

 

구성은 지코바 순살 매운맛+치킨무2개+펩시콜라+마요네즈소스

치킨무가 2개 들어있는게 마음에 들고요.

 

 

 

먹기 좋게 셋팅을 하고.

들어있던 마요네즈도 양념그릇에 옮겨줬다.

 

 

 

배달 리뷰이벤트로 떡이나 샐러드 콜라 사이즈업 등

할 수 있어서 우리는 떡사리 추가함.

 

배달 오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해서

침이 줄줄 나왔다. ㅋㅋㅋ

 

보통맛이랑 매운맛 중에 고민했는데

빅바가 매운맛을 좋아해서 매운맛으로 골랐다.

 

맵기 정도는 맵찔이인 나에게는 확실히 많이 맵다!

불닭볶음면++ 정도인듯.

 

 

 

그래서 이렇게 마요네즈소스에 찍먹.

마요네즈로 인해 매운맛이 중화되고

매콤한데 부드럽고 고소해져서

헥헥 거리면서도 계속 먹게 된다.

 

 

 

치킨을 어느정도 먹은 뒤에

빅바가 가위를 가져오더니

떡과 치킨을 조각내고 밥 투척.

 

 

 

큰 치킨이랑 밥 따로도 먹어보고.

 

 

 

양념에 비빈 밥과 마요네즈소스랑도 먹어본다.

양념이 많아서 밥을 계속 더 추가하게 됨.

이렇게 돼지가 되어감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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