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아이스크림 추천] 달달한 나뚜루 녹차맛

 

떠먹는 아이스크림 추천 - 나뚜루 녹차맛

이전 포스팅에도 매우 많지만

나와 밤바는 아이스크림을 매우매우 좋아한다.

나이가 먹으니 입맛도 나이가 들어

이제는 비싼 아이스크림을 탐방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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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그넘같이 진한맛을 좋아하고, 밤바는 셔벗과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한다..

둘의 공통분모는 하겐다즈를 좋아한다는것..

그래서 하겐다즈를 한번 시켜먹었는데(마카다미아넛, 쿠앤크)

아쉽게 피넛버터크런치 맛은 없어서 못먹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막 뒤지던중 생각치도 못한 꿀딜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K-하겐다즈인 나뚜루 세일이였다.

블프 기념으로 며칠간만 한다고 하니 빠르게 접속해보자.

https://m.smartstore.naver.com/g-ice/products/5221318313?NaPm=ct%3Dkhr61tch%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a3413772d9292dc712a5d6ae3befb2cbb7134ea9

벗겨본 패키지.

택배를 받기까지 이틀정도 걸렸는데

와서 뜯어봤는데 이빨이 안들어갈 정도로

드라이아이스 밀봉이 잘되어있었다.

굿아이스크림 업체에는 하겐다즈 투게더 등등 여러개가 있었다.

앞으로 애용할 예정.

유크림은 네덜란드, 독일, 뉴질랜드산을 쓰는구만..

하겐다즈가 일본산 방사능 녹차를 쓴다고 비평이

한동안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다행히 나뚜루는 롯데 식품사업부에서 나온 브랜드라

녹차는 국내산을 쓰고 있었다.

아무래도 파인트 아이스크림이니 만큼 칼로리는 사악한편..

유통과정에 얼었다 녹았는지 상단은 약간 거친맛이 있었다.

패키지의 구성은 하겐다즈와 비슷한 크기이다.

겉면을 먹으면 속은 부드러운 크림이다.

녹차는 여러 디저트 바리에이션이 많은데

씁쓸한 맛을 즐기시는 분도, 달달한 맛을 즐기시는 분도

있는것 같다. 우리는 둘다 즐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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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녹차맛은 씁쓸하지 않고 바닐라크림에 녹차를 함유한 부드러운 맛이였다.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입이 텁텁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나뚜루는 입가심이 되는 맛이였다.

놔두고 먹는것도 좋지만 특히나 후식용 아이스크림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