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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수제비] 수제비와 보리밥 / 들깨수제비 / 감자수제비

밤바의 기록/음식

by 밤바와 빅바 2020. 10.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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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 관람을 보러 가기 전 저녁 식사를 위해 들린 수제비와 보리밥집. :-)

 

  •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직진 200m 후 첫 번째 횡당보도에서 좌회전 두 번째 건물, 토속촌 맞은편에 위치.
  • 매일 11:30 - 21:00 일요일 휴무

 

 

 

 

카메라 색감 왜이래 🙃

 

 

 

 

 

빅바는 초밥을 먹고 싶어했는데 할미 입맛인 내 취향대로 수제비를 먹으러 와줬다. (미안)

 

식사류와 안주류가 있다. 우리는 저녁식사니까 수제비로 주문했다. 나는 들깨수제비를 고르고 빅바는 미역수제비를 먹고 싶어했으나 내가 감자수제비도 먹고 싶다고 해서 감자수제비 고름. (미안2)

 

 

 

 

 

같이 먹을 수 있는 보리밥을 먼저 주시는데 엄청 조금 나온다. 두 입 먹으면 끝난다. 아쉽다.

 

 

 

 

 

그리고 바로 나온 수제비, 들깨 수제비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다! 바로 전 날 저녁에 탄수화물을 먹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하루 만에 무너졌다. 빅바랑 현대식품관 사이트에서 몽슈슈 케이크도 샀다. (-ㅅ-)

 

먹을땐 참 행복한데 먹고 나면 현타오는 요즘.

 

 

 

 

 

빅바가 먹은 감자수제비, 깔끔한 맛으로 맛있었지만 감자가 너무 조금 들어있었다. 😥

 

(수제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조금 부족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복궁 산책을 한 뒤 빅바가 배고프다고 땡깡 부려서 이삭 토스트를 1인 1개씩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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