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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추천] 칙칙해보이는 옷걸이보단 옷태가 유지되는 한샘 원목 옷걸이로!

빅바의 기록/쇼핑

by 밤바와 빅바 2020. 10. 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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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원목 옷걸이

 

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오래 시간을 소비한건 

 

아무래도 옷을 챙기는 일이였던것 같다..

 

기존에는 옷걸이는 옷만 걸리면 되지! 하는 맘에

 

철사로 된 옷걸이를 그냥 썼었는데

 

비싸게 준 코트도 1~2년 지나면

 

어깨가 파워숄더처럼 솟아 오르던....

 

.

 

처음에는 옷걸이를 끽해야 플라스틱이나 

 

세탁소에서 쓰는 철사 옷걸이를 쓰다가

 

정장용 옷걸이로 몇개를 보관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

 

밤바와 짐을 합치는 과정에서 (결혼)

 

옷걸이를 안사고 입주해서 사흘 동안은 옷정리를 못했다..

 

옷걸이를 급한맘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옷걸이를 샀는데

 

그것도 나름 좋았지만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한 모습은 그리 좋지는 않았다.

 

.

 

마침 오늘의집에서 한샘 원목 옷걸이를 30개에 19900원에 판매하길래

 

잽싸게 구매하였다.

 

ohou.se/productions/279132/selling?affect_type=StoreSearchResult&affect_id=1

 

구매처는 요기!

 

어디서 사나 똑같은 재질인거 같다.. 급하신분은 쿠팡으로

 

 

한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처음에는 원목 옷걸이라서 어느정도 무게감 있는 옷걸이라 생각했으나

 

속은 비어있는지 전에 쓰던 플라스틱 옷걸이보다 가벼웠다.

 

상자 가득 빼곡하게 들어가 있으나 

 

원목 옷걸이 특성상 두께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30P 밖에 되지 않는다.

 

빼곡빼곡
좌) 데즈코인 옷걸이 중) 한샘 원목 옷걸이 우) 이잼 5초 옷걸이
360도 회전이 안되는건 요즘 거의 없지만 편리하다.
패키지의 모습. 심플하다.

 

해당 상품의 단점이라면 어깨 부분이 고무로 되어있지 않아

 

원피스류나 어깨가 넓은 옷들은 걸기가 조금은 버겁다는점?

 

그래도 어느정도 두깨가 있어서 막 흘러내리진 않는다.

 

DP된 모습이 옷가게에 있는 옷걸이 같이 생겨서

 

밖에 헹거를 꺼내 놓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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