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강남역 사이 카페 : 가배도

 

역삼에서 바스버거를 조지고

2차로 찜꽁해둔 카페가 문을 닫아서

강남역까지 걸어왔다.

 

들어가는 곳마다 만석이었던 토요일 오후의 강남

겨우겨우 힘들게 또 걸어서 #강남역카페 #가배도

 

우리 앞으로 약 2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대기석에 앉아서 멍때립니다.

 

 

 

 

 

 

 

 

 

 

우리 차례가 왔는데 3층으로 올라가라네

계단 아주 싫어하는 1인으로써 슬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주문은 2층에서 해야하는 시스템이라

3층에 가서 자리에 가방 놓고 다시 주문하러 2층 옴.

다행히도 음료는 3층으로 가져다주신다네요!

 

우리는 말차 티라미수1, 말차1, 바닐라1 을 주문했다.

 

 

 

 

 

 

 

 

 

 

갹

 

 

 

 

 

 

 

 

 

 

다시 시작된 누가누가 잘찍나.

티라미수 케이크 별로 안좋아하는데

(있으면 먹지만 굳이 사먹지않는 것)

가배도의 말차티라미수가 아주 맛있다기에

주문해보았습니다.

 

 

 

 

 

 

 

 

 

 

사진 왜이렇게 다 흔들린걸까.

30대에 찾아온 수전증이란

 

 

 

 

 

 

 

 

 

 

나의 말차가배

원래 녹차라떼, 말차라떼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맛있게 마셨다.

아래 많이 깔려있어서 계속 섞어주어야합니다.

 

 

 

 

 

 

 

 

 

 

루시님의 바닐라가배.

커피도 맛이 좋구만요

 

 

 

 

 

 

 

 

 

 

엄청 찐한 말차가배

여름에 와서 말차슬러쉬도 꼭 먹어봐야지

 

 

 

 

 

 

 

 

 

 

말차티라미수는 지인짜 맛있는 맛이었다.

위에 크림부분이 시원해서 아주 굳굳.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