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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 카페 : 이이알티(eert)

밤바의 기록/카페

by 밤바와 빅바 2019. 2. 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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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들과 함께 했던 문화데이날

전시회 관람 후 목을 축이기 위해 카페로 이동했다.

완전 골목 사이에 있던 eert 카페.

추운날씨였는데 한참을 걸어서 찾아왔다.

네이버지도, 구글지도가 없다면 어떻게 찾아다니려나.

 

 

 

 

 

 

 

 

 

 

다세대 주택이었을 곳의 2층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다.

주변은 정말 다 가정집이라서 주말이나 이럴때 사람 많으면

스트레스 완전 받을 것 같다.

 

 

 

 

 

 

 

 

 

 

입구의 분위기

 

 

 

 

 

 

 

 

 

 

메뉴판 간결한 것 보소

맥주도 파는게 독특하다.

우리는 카페오레1

녹차라떼2 (아이스만 가능하다고 함)

 

그리고 박스1을 주문했다.

박스는 디저트로 나온다고 알려주셨다.

 

 

 

 

 

 

 

 

 

 

정말 일본 교토에 와있는듯한 분위기의 카운터

그런데 교토 안가본게 자랑

 

 

 

 

 

 

 

 

 

 

전체적으로 원목이라 더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벽은 빈티지한데 또 소품은 고급지고, 원목이고오

 

 

 

 

 

 

 

 

 

 

한쪽에 있는 이것 무엇

창문 밖으로는 아파트 놀이터가 보이고

정말 딱 일본 동네 갬성 카페 느낌이다

 

 

 

 

 

 

 

 

 

 

화장실도 분위기 있게 꾸며두셨더라는거.

그런데 화장실 옆에 주방 카운터라서

커피 만드는 소리가 정말 크게 들렸다.

나의 화장실 소리도 크게 들릴듯

 

 

 

 

 

 

 

 

 

 

우리가 주문한 메뉴를 직접 자리로 가져다주신다.

녹차라떼와 카페오레.

 

 

 

 

 

 

 

 

 

 

나의 녹차라떼.

양은 좀 적었지만 맛있었다.

밍밍한 녹차라떼가 아니라서 좋았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서 가져다주신 박스.

3층 박스는 모두 디저트로 이루어져있었고,

사장님이 맨 윗층부터 순서대로 드시라고

지령을 내려주셨습니다.

 

 

 

 

 

 

 

 

 

 

부드러운 푸딩같은 치즈케이크.

일반적인 치즈케이크와 다른 느낌+맛있음

 

 

 

 

 

 

 

 

 

 

두번째칸 딸기산도

보통 딸기+생크림의 조합인데 특이하게 딸기+초코의 조합이었다

우리 인원이 3명이라서 칼로 잘라줄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직원님이 빵칼을 주셨고요ㅋㅋㅋㅋ

사장님 같은 분이 자르면 다 뭉개질 수 있어서

그냥 드시는걸 추천하셨지만 내가 개잘잘랐다.

 

 

 

 

 

 

 

 

 

 

3번째 칸까지 왔을땐 약간 지쳤음

그래서 디테일한 사진이 없다. ㅠㅠ

3번째 칸도 딸기푸딩, 딸기모찌, 딸기샤베트로

아주 달콤하고 맛있었다는 것.

 

 

 

 

 

 

 

 

 

 

다음엔 루시님이랑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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