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추천] 뮤스트 웨이브링 블랙 USB메모리 WAVERING USB
뮤스트 웨이브링 블랙 USB메모리 WAVERING USB
얼마전까지는 아버지의 USB 드라이버로 같이 나눠 썼었는데..
밤바와 신혼집을 구한 후 USB가 따로 없었다.
삼성 QLED TV 75인치를 구매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외장하드를 TV에 연결해서 쓰면 수명을 아주 갉아먹는다고 한다는...
.
기존에 쓰던 USB는 샌디스크 16GB였는데
요즘 영화볼때는 대개 mkv 파일을 사용하니
8GB 언저리의 용량이다.
.
1개를 담으면 꽉차는 정도라서 조금 더 큰 용량으로 사기로 했다.
예전에 샀던 16GB USB는 당시돈으로 7천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쿠팡에서 확인해보니 4배인 64GB짜리가 9730원!
잽싸게 구매했다.
생긴것도 꼭 드라마에서 경쟁사 비밀 빼올때 몰래 훔쳐나오는 USB와
비슷하게 생겨서 간지난다.
www.coupang.com/vp/products/226000492?vendorItemId=4812838448&isAddedCart=
.
쿠팡에서 구매하니 약 하루만에 도착했다(로켓배송)
패키지는 매우매우매우 간단하게 구성 되어 있었다.
USB 본품 + 열쇠고리
호루라기 혹은 손톱깎이 같이 생겼고 재질도 비슷하다.
그래도 열쇠고리를 같이 줘서 잘 잃어버리지는 않을 것 같다.
요즘은 스마트뷰니 넷플릭스니 많은 컨텐츠가 생겼지만
그래도 OTT에 없는 자료라던지
중요한 자료등은 보관할때 외장하드나 USB가 꼭 필요하긴 하다.
.
해당 제품의 단점이라면 앞에를 막을 수 있는 홀더같은게 없다는점?
뭐... 어짜피 외부에 자주 노출되는 제품은 아니라서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중요한 자료는 평소에 이중 백업을 하는
생활을 길들이는게 좋을 것 같다!
밤바랑 영화보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