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 카멜커피 camel coffee : 귀염뽀짝한 공간

 

#카멜커피

#성수동카페

#camelcoffee

 

 

빅바와 나 모두 평범한 직장인이다보니 평일엔 외출하기가 쉽지 않다. 이 날은 둘 다 오랜만에 연차를 썼다. 나는 그나마 연차가 자유로운데 빅바네 회사는 겉으로는 '연차 쓸 때 이유를 말하지마세요' 하면서 연차를 쓰기 굉장히 어려운 분위기라 개가틈(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음;;;) 아무튼 그렇게 연차를 쓰고 전시회도 보고 카페도 다녀온 날.

 

 

 

카멜커피는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나는 가지 말자고 했는데 빅바님이 가자고 가자고 해서 왔다. 오자마자 눈에 하트 뿅뿅.. 안왔으면 후회했다. ( ³⌓³)

 

 

 

마들렌과 프레즐과 앙버터가 있었다

퇴근시간 무렵이었는데도 위치가 정말 애매해서 그런가 손님이 없었다. 오히려 좋아

 

 

 

곳곳에 그려진 스마일 귀엽다. 🙂

 

 

 

이건 빅바님이 스타듀밸리 생각난다고 했던 액자. ㅋㅋㅋ

스타듀밸리 빅바랑 한동안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말 소환 피리가 한명만 되는 문제로 화르륵 식었다.

 

 

 

빅바님이 귀엽다고 했었나

화났다고 했었나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시그니처 음료인 카멜커피

 

 

 

위에 크림이 올라간 커피인데 잔도 너무 귀엽다 귀여워

 

 

 

이건 귀여운 마들렌.

디저트도 늘 맛보다는 귀여움을 기준으로 주문하는 것 같다. 귀여운게 제일 좋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