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빅바가 봉구스밥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배민으로 주문해봄.
봉구스밥버거 학교 다닐 때
종종 사먹었던 기억이 있다.
최근 몇년동안은 먹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먹을 생각하니까 설레었음.
메뉴판 보는데 메뉴는 또 왜 이렇게
많아졌는지(...) 고르기가 힘들었다. 😂
둘이서 총 3개 구매해봄.
주문한 메뉴는,
봉구킹
햄치즈밥버거
청양소불고기밥버거
빅바의 다급한 손
봉구킹은 얼마나 두꺼운지
용기에 들어있다. ㅋㅋㅋㅋ
청양소불고기 밥버거
청양고추일텐데 어어엄청 많이 들어있고
맵지않아요.
추억의 맛인 햄치즈밥버거
열자마자 봉지가 왜 이렇게 드럽지
한입 먹자마자
아 추억의 맛 ㅋㅋㅋ
봉구킹은 정말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가있고 밥도 3겹이었음.
먹을때 자꾸 산산조각나던
청양불고기밥버거 ;
3개 메뉴 중 밤바와 빅바의 원픽은
추억의 맛 햄치즈밥버거였다.
근데 빅바는 봉구스밥버거 처음 먹어본다고 함.
😯
#내돈내먹
[영등포구청 맛집, 브런치카페] 베르두레 verdure (2) | 2021.04.28 |
---|---|
[신전떡볶이 신메뉴] 로제떡볶이 후기 #내돈내산 (4) | 2021.04.24 |
피자헛 페퍼로니 +치즈추가 후기 (펩시 레트로컵 리미티드 에디션 득) (0) | 2021.04.21 |
[GS편의점 떡볶이] 창화당 계란 쫄볶이 후기 #내돈내산 (4) | 2021.04.19 |
구로디지털단지 카레 맛집, 아비꼬에서 카레우동 (2) | 2021.04.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