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이것 저것 열심히 먹고 있다.
스타벅스 갔을때 본 티라미수롤 🎂
먹고 싶었는데 그 날은 참고
한참 뒤에 무조건 먹는다고 다시 찾음
요즘 스타벅스 커피는 테이크아웃만
하고 있어서 아메리카노 두 잔과
티라미수롤 케이크도 테이크아웃했다.
책상 하얀 바닥에서 찍고 싶다고 했더니
빅바가 책상매트? 책상패드? 를 들어올려줌
들어올려준 것도 안나와야지않나
요즘 동네 카페에서 13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주구장창 마시는데 맛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오랜만에 마셨더니
이것도 진하고 맛있다.
정식 이름이 무려,
부드러운 티라미수 롤
얼마나 부드럽나 궁금져
비닐 벗기고 (비닐 핥아먹고)
아니 근데 조금 당황스러운게 티라미수 부분이
겉에 저기 딱 저만큼만 있음
한바퀴 빙 둘러 있는게 아니었다.
뜯다가 구멍남.
근데 확실히 생긴거만큼
부드럽고 촉촉하니 엄청 맛있음.
초코와 생크림,
티라미수의 조합
너무 좋다.
한입거리라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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